이 홍 근 / 개발위원장
이홍근 개발위원장이 내년 5월에 있을 군수선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신한국당 당진지구당에서는 아직 선거가 8개월이나 남았다며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다.
■내년에 있을 단체장선거에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는데 사실인가?
→내년 단체장선거에는 참여하지 않겠다. 그동안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신한국당에도 통보했다.
■아직 8개월이나 남지 않았는가?
→내가 입장정리를 확실히 해줘야 당에서도 후임자 물색등 준비를 할 것 아니냐. 단체장선거에 뜻이 있는 좋은 분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
■군수 불출마선언의 배경은 무엇인가?
→도의원을 거쳐 단체장선거까지 경험해 보니까 지역봉사를 하는 것이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지금 심경은 어떤가?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수신제가부터 해야겠다. 사회봉사는 개발위원회 활동에 전념하겠다.
■이인제 지사의 탈당가능성등 이위원장의 행보를 최근의 정국에 연관지어 보는 시각이 있는데...
→앞으로의 정치상황을 예측할 수 없지만 아직까지 다른 계획은 전혀없다. 순수한 입장에서 보아달라.
■대선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아직은 당적을 가지고 있으니까 신한국당의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회창 후보 자제의 병역문제, 노태우ㆍ전두환 전대통령의 사면문제등 우려되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좀더 관망해 보면서 결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