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관장 홍승선)이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과 학교, 복지시설, 주민단체, 금융기관 등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단체 도서대출서비스인 ‘BOOK클럽’을 시범운영한다.
BOOK클럽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나 직장인, 장애인 등을 위해 기관과 단체에 책을 장기대출 해주는 서비스로, 월 1회 협약된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대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대 200권까지 최장 한 달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BOOK클럽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단체 도서대출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기관증빙서류), 협약신청서, 신청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기관·단체의 소재지에 있는 작은도서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당진시립도서관은 BOOK클럽을 지역 기관·단체와 소재지의 작은도서관과 협약을 통해 시범 운영하고 2020년에는 협약 대상 기관과 단체, 참여 도서관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홍승선 당진시립도서관장은 “단체 도서대출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독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