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의 전세희 씨(왼)가 제13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당진의 전세희 씨(왼)가 제13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읍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전세희 씨(31)가 선보인 아이디어정원 작품이 제13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정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을 활용해, 협소한 공간 내에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원을 조성하는 아이디어정원 부문과 접시정원 부문에서 대회가 이뤄졌다.

아이디어정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 씨는 수경과 토경의 장점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작품인 ‘도시 농업의 미래’를 선보였다.

전세희 씨는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출중한 사람들이 많아 기대하지 않았다”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회에서도 충남대표로 참가해 좋은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생활원예가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은, 일상 중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분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