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재능기부한 서화연 씨와 김희숙 우강초등학교 교장
▲ (왼쪽부터) 재능기부한 서화연 씨와 김희숙 우강초등학교 교장

우강초등학교(교장 김희숙)를 졸업한 힐링그라피 서화연 회원이 모교에 재능기부를 펼쳤다.

서 회원은 우강초등학교 급식실을 비롯해 학교 내·외부 시설물, 병설유치원 현관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급식실에는 먹거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내부에는 독서 등을 테마로 한 그림을 그려 재능기부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은선 교사와 김미숙 유치원 교사, 힐링그라피 회원들이 함께 했다.

서 회원은 “30여 년 만에 찾은 모교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교 교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숙 교장은 “그동안 학교의 낡고 벗겨진 도색이 아쉬웠는데 이번 변화로 학교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학생들이 밝게 변화한 학교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