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9일 오전 4시 48분쯤 석문면 삼봉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근길에 나서던 한 이웃에 의해 발견됐다. 이웃은 피어오른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소방관과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진압 활동을 벌였다.
화재는 주택 1개동 15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하지만 주택 내부에서 거주자 A(65·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