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부터 문학기행·봉사활동까지 진행
우강면행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정기 모임 가져

우강독서동아리가 2020 새마을지도자대회 최우수 독서동아리로 선정됐다.
황진철 전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로 8년 동안 최우수 독서동아리로 꼽혀왔다”며 “지난해 2월에는 새마을운동 중앙회에서 독서문화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회장을 맡은 이유회 회장은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신임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고 전했다.
우강독서동아리에는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책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외에도 문학기행과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지 못해 아쉬울 뿐이라고.

이유회 회장은 “우강독서동아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활동과 봉사까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글 쓰는 것을 배워 책을 출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요청으로 우강면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카페가 조성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작은 도서관도 건립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미니인터뷰 이유회 회장·황진철 전 회장
“소통하는 모임 되길”
“우강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활동해주길 바라요. 회원들이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구연동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유회 회장)
“회원들이 독서문화활동에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동아리에 참여해 책 읽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황진철 전 회장)
회원 한마디
박경자 회원: 우강독서동아리에서 활동한 지 1년 정도 됐어요. 회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흘려 버릴게 하나도 없어 좋아요. 번창하는 우강독서동아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원구 회원: 결혼하면서 책과 멀어졌는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시 책과 가까워져 좋습니다. 동아리에서 글과 시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우리나라의 거장 문학인들의 생가나 기념관 등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은 우강독서동아리의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병덕 회원: 우강독서동아리는 나이제한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