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을 기준으로 1660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3월 11일 기준)
당진시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65세 미만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 입소한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됐다. 대상자는 730여 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이어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에 해당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방역 및 소독 참여자,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 등이 지난 12일까지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지난 9일부터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거나 확진자‧의심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감염 우려가 높은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된 119구급대원은 77명으로 당진시청과 당진시보건소에서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외에도 출입국관리사무소 근무자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를 이송하는 사설119 업체 관계자, 소독업체 직원 등 총 1160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현재까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보건소에 접수된 1건으로, 그 외 심한 이상 증상으로 당진시보건소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당진시보건소 정도환 감염병관리과 방역팀장은 “백신을 접종한 후 통증과 발열, 오한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며 “무조건 이상 반응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처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