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10일 창단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첫 경기는 오는 21일 여주시민축구단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당진시청 당진홀(대강당)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구단주인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만수 당진시민축구단장, 어기구 국회의원, 최창용 당진시의장, 대한축구협회와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승후 당진시민축구단 자문위원과 김기창 당진시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팀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홍장 당진시장이 김문수 단장에게 단기를 전달했다. 이어 당진시민축구단의 메인 후원사인 KG동부제철의 곽정현 부사장에게 유니폼을 전달했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민축구단 창단을 통해 17만시민의 화합을 이루고 도시브랜드 상승, 일자리 창출, 초·중·고 유망주 지원 등을 기대한다”며 “창단 과정에서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도 있었으나 이를 불식시킬 수 있는 명문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만수 단장은 “여주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면서 “첫 단추가 잘 꿰어지길 바라고, 당진시민들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는 21일 여주와 첫 경기

당진시민축구단은 한상민 감독과 전수현·김용한 코치, 선수 29명으로 구성됐다.<본지 제1440호 ‘당진시민축구단 코칭 스태프 및 선수 구성’ 기사 참조>

이들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의 첫 경기를 치른다. 이외에도 전국 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K4리그는 16개 팀이 출전하며 당진시민축구단은 30회의 경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인터뷰 한상민 감독

“당진시 빛낼 수 있도록”

“축구로 전국을 누비며 당진시를 알리고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당진시 빛낼 수 있도록”

“공격적인 축구, 재밌는 축구”

“당진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모범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공격적인 축구, 재밌는 축구를 펼칠 것입니다. 축구장에 오셔서 재밌게 축구경기를 즐겨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