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문화예술학교가 지난 9일부터 34개 강좌를 열고 2021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과정에는 총 34개 과정이 개설돼 42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모작 음악교실 △아트 갤러리 △쉘위댄스 △문예놀이터 △문예아카데미 등 5개 장르로 아코디언·클라리넷·첼로 등 악기 연주와 도예·유화·현대서예 등 미술 활동, 난타, 종이접기, 연극, 문예창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뮤지컬 아카펠라’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학과 연극의 만남 낭독극’ 프로그램이 신규로 개설됐다.
당진문화재단 예술교육부 김명재 부장은 “시민문예아카데미에 연간 6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론과 실기, 제작에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전일적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당진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해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지휘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박헌호 지휘자가 박자의 종류와 리듬, 지휘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수강생 이민호 씨는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3년간 클래식기타를 배웠다”면서 “나중에 여러 사람들과 합주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수업을 수강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