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론화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지난 8일 정기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공론화위원회 위원을 2~3명 추가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0일 열린 워크숍 이후에 진행된 첫 번째 회의로, 위원들은 운영 세칙을 검토하고 공론화 추진계획 및 일정 등을 협의했다.

또한 오는 9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2번의 회의를 개최해 △환경오염 방지대책 강화 방안 △주민 통제기구 설치 △폐기물관련 법 개정과 제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안건으로 위원회 인원을 추가하기로 한 가운데, 환경단체와 석문면 지역 주민대표 등 위원 2~3명을 추가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2차 회의는 오는 14일 진행되며 석문과 송산 산폐장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당진시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 측은 “공론화위원회에서는 폐기물 매립장 운영에 따른 환경 저감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장과 협의를 통해 운영 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향후 위원회 회의에 참관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