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예방접종센터가 오는 19일부터 국민체육센터에 개소한다. 예방접종센터 추가 운영에 따라 지역 읍·면에 위치한 11개 보건지소 업무를 오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당진시보건소는 3분기 접종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속한 대규모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사와 직원의 투입이 불가피하게 돼 보건지소 내과 진료만 한시적으로 중지키로 했다. 그러나 한방진료는 지속될 예정이다. 향후 당진시보건소는 예방접종센터의 접종상황을 고려해 9월 30일 이후 일반진료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구자건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보건지소 업무를 잠시 중단하게 됐다”며 “업무를 중단한 보건지소 인근 주민들은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19일부터 지역 내 고3 수험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제1예방접종센터(송악문화스포츠센터)와 제2예방접종센터(국민체육센터)가 혼잡하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