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3일 개방형 면장제를 시행하고 있는 신평면(면장 최기환)을 방문해 제도 시행과정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 1월부터 면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최기환 면장은 ‘당진의 미래는 신평을 거점으로’라는 비전으로 △신평면 중장기 계획 수립 △공공인프라 구축으로 정주 여건 개선 △신평면 읍 승격을 목표로 신평면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양 지사는 최 면장으로부터 올해 신평면 주요 업무계획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조한규 신평면주민자치회장이 신평면주민자치회 현황을 설명했다.
양 지사는 “지방자치제도의 가장 기초 단위이자 도민의 가장 중요한 생활 정부인 ‘읍·면·동’이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섰다”며 “읍·면·동이 성공해야 지방자치제도가 성공하고 읍면동이 발전해야 도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 읍면동장제는 주민 주권 강화와 주민 참여 욕구 증대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주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해 충남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충남도는 같은 해 11월 시범 사업 대상지로 당진 신평면과 공주 중학동을 선정했으며, 면접 및 주민심사를 통해 당진 신평면장에 최기환 씨를, 공주 중학동장에 전홍남 씨를 2년 임기의 개방형으로 각각 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