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도초 학생들이 한국도량형박물관 교육실에서 동력 비행기 제작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합도초 학생들이 한국도량형박물관 교육실에서 동력 비행기 제작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한국도량형박물관(관장 김추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비행기 단위 이야기’ 프로그램을 12월 말까지 추진한다.

지난 4월에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전시된 충남 1호기 헬리콥터(BELL 47)에서 착안해 비행기를 통해 단위가 삶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충남 1호기 헬리콥터는 1972년 생산돼 1989년 12월 25일까지 1655시간 비행했다. 1989년 충청남도 과학교육원에 전시됐다가 2018년 한국도량형박물관으로 이관돼 2020년부터 외형 복원 중에 있으며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박물관 유물 헬리콥터와 항공기 공용 표준자인 인치자를 통해 항공기가 뜨는 원리를 배우고, 동력 모형비행기를 만드는 등의 과정으로 이뤄졌다.

지난 15일 합도초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