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국정감사에 참여한 의원들을 평가하는 ‘300스코어보드’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평가에서 별 5개를 받으며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는 어 의원에 대해 ‘다방면에 걸친 애정과 노력’이라고 한줄평을 남겼으며 ‘박학다식’을 주요 질의 키워드로 선정했다.
특히 어 의원은 후쿠시마 수산물부터 가축 살처분까지 두루 지적했다고 평가받았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어 의원은 농업·수산·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르게 이슈를 선점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급증한 일본산 수산물의 '국적세탁' 현황을 거론하며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수산물이력제 강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전염병과 대규모 살처분의 문제점도 지적했다”면서 “농협중앙회가 농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농협 가맹점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행하는 농촌사랑상품권이 지난 5년간 미판매, 미사용, 현금화 금액만 2200억원 가까이 되는 것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도 어 의원은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의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 최근 5년간 우리나라 해역에 자주 출현하는 중국과 일본의 해양조사선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해상 안보태세 등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