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직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해 연구한 성과물을 발표하는 평가보고회가 지난 19일에 열렸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임대차 계약 길라잡이’ 제작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방안을 연구한 어울림2팀(이규용 오세영 박솔아)이 금상을 수상했다.

시정연구모임은 개선이 필요한 시정 분야에 공직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의 효과성 및 실행가능성을 분석하는 연구 공동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시정연구모임은 23명의 공직자가 6개팀을 구성해 4개월 동안 정기적인 모임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수상 결과, 금상을 받은 어울림2팀을 비롯해 브랜드 창출을 통한 고구마 활용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새못(오아시스)을 만들다 팀(이소정 정상열 한만호 홍진아)이 은상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례 발굴을 연구한 당사모(당진시 사회적 발전을 위한 모임) 팀(심장보 오천은 탁혜영 김민후)과, GIS 기반 당진시 토양지도 시범구축을 연구한 토양코인 팀(장지훈 김주동 주은비 윤여완)이 동상을 받았다.

또한 농업!퓨처(Future)핸섭 팀(박영주 강선미 이민진 최동훈)과 해나루마켓팀(이우진 이창수 표지원 유제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윤동현 당진시 부시장과, 신기원 신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구경완 호서대 자동차ICT공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업무를 병행하며 시정연구모임에 열심히 참여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연구 성과물이 사장되지 않고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전 부서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