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담아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리멤버 노스텔지아>가 지난달 26일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리멤버 노스텔지아’는 2021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65세에서 80세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15주차로 구성된 연극과 시를 통한 융복합 수업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의 결과물로 연극 공연이 진행됐다. 연극의 줄거리는 자신을 되찾는 여행인 ‘리멤버 노스텔지아’ 패키지 여행에 신청한 어르신들이 지진으로 동굴에 갇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연극의 대본은 수강생들과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도출된 이야기로 구성·창작됐으며 7명의 수강생들이 직접 연극배우로 출연해 공연했다.
당진문화예술학교 정재훈 문화예술교육사는 “연극 ‘리멤버 노스텔지아’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 제작된 연극 수업”이라며 “연극으로 내 캐릭터를 연구해 나를 더 사랑하고 알아가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