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영 시의원은 도로과에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및 농어촌도로 보상공사비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당진시 도로과에 따르면 현재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와 농어촌도로는 각각 총 215개소와 14개소로, 필요한 사업비는 3660억 원과 280억 원이다.
정 의원은 “당진이 서산보다 수도권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서산으로 향하는 이유는 SOC사업이 잘 됐기 때문”이라며 “현재 당진시의 도로과 예산 160억 원 중 도시계획도로와 농어촌도로 공사비로 쓸 수 있는 돈은 100억 원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당진시는4000억 원 가량이 필요한 상황에서 1년에 100억 원 밖에 사용할 수 없다”면서 “미집행 도로 공사를 하려면 40년이 넘게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은 “시장에게도 계속해서 예산 집행을 건의하고 있다”며 “여러 방법을 동원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