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에 바다 위를 걷는 인도교(스카이워크)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15일 2023년 충청남도 해양관광자원시설 사업에 공모할 ‘해상 인도교 및 스카이워크 조성 타당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상 인도교는 바다 위를 걷는 다리로, 현재 삽교호관광지에 설치된 인도교를 삽교호공원 입구에 있는 애국공원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당진시 계획대로 스카이워크가 설치된다면 전국에서 가장 긴 인도교 및 스카이워크가 조성되는 것이다.
당진시는 지난 5월 충청남도 공모에 해당 사업을 신청했으며, 선정 결과를 9월경 발표할 예정이다. 당진시 항만수산과에서는 “지금의 삽교호관광지 전망데크는 단조롭지만 스카이워크가 길게 이어지면 새로운 명소가 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지만 아직 추진 초기 단계에 불과해 구체화 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