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대표할 최대규모의 시민사회단체 상설통합 네트워크인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남연대)’가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지역 2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충남연대는 27일 오전11시 청양샬레호텔에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당진참여자치연대를 비롯 10개 시.군 시민단체연대체인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를 비롯 충남지역 YMCA(논산, 서산, 아산, 천안, 홍성 등) 충남환경운동연합 등 충남지역 대표적 시민운동 단체를 아우른 이 단체는 앞으로 충남지역내 정치, 행정, 기업 등 각 분야를 감시하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단체간 연대를 통해 공동 대응하게 된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지방자치개혁운동 △정치개혁운동 △시민사회단체 활성화 사업 등의 집중사업을 비롯 부문별 네트워크 사업으로 △교육개혁 △언론개혁 등을 적극 지원하고, 내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유권자들의 올바른 투표를 위한 선거참여운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행정기관 발주 대형 공사의 집행 상황 및 기관장 판공비 집행실태 감시와 공장총량제완화반대,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감시 등 단체별 공동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아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단체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정형영(홍성YMCA 총무)씨는 “충남 전 지역에 걸친 지역정치, 행정, 의정 등 주요현안에 시민들의 참여유도와 비판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일상적인 연대기구”라며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창립 후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으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대는 지난 19일 창립준비위원회 회의를 통해 상임공동대표로 고광성 YMCA 이사장, 남현우 충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상선 청양포럼 대표 등을 선임한 바 있다.
충남연대의 참여단체는 공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논산YMCA, 보령참여자치연대, 당진참여자치연대, 당진환경운동연합, 서산YMCA,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서천환경운동연합, 아산시민모임, 아산YMCA, 예산주민연대, 조치원YWCA, 천안KYC, 천안YMCA, 천안YWCA,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 천안시민포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청양포럼, 홍성YMCA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