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동물보호센터를 이전·확장 건립한다.
당진시 축산지원과에 따르면 현재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당진시동물보호소는 약 100마리를 보호할 수 있는 규모다. 하지만 유기·유실동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적정 보호두수보다 많은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 동물보호소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새로 건립하는 동물보호센터는 기존의 동물보호소를 확장 이전한다. 당초 고대면 진관리에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주민 반대로 고대면 옥현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약 200마리 동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센터는 국도비와 시비 20억여 원을 들여 사무동과 진료실, 수술실 등을 마련하고, 새롭게 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 부지에는 지장물 철거를 완료한 상태다. 당진시 축산지원과 동물보호팀은 “올 하반기에 설계 공모를 통해 건축업체를 선정하고 착공할 계획”이라며 “센터는 내년 완공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