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새교육공동체·참여연대 공동 대응키로

급식시설에 대한 신고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채 위생적으로 불량한 음식을 공급해 물의를 일으킨 ㄷ유치원에 대해 당진교육청에서 원장인 양모씨에게 경고조치하고 이달말까지 시정할 것을 지시했다.

당진교육청은 지난 3일 집중 감사를 통해 50인 이상 급식시 급식시설을 신고하게 돼 있는 규정과 11인 이상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규정 등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고 원장 양씨에게 경고조치와 함께 이달말까지 시정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놀이기구의 추가설치와 함께 진입로 개선등도 함께 지시했다.

한편 당진 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회장 안승환)과 당진 참여연대(회장 최평곤)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당진교육청과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관리감독 및 위생검열 등에 관한 행정정보공개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 단체들은 정보공개를 통해 만약 문제가 발견될 경우 감사청구 등 좀더 강도높은 대응을 벌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