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시설채소·화훼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시설채소·화훼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시설채소·화훼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시설채소․화훼분야 새 기술 시범사업을 시행한 6개소에 대해 사업을 평가하고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꼽힌 ‘이동식 고설베드 기술지원 사업’은 고설베드 설치를 통해 장시간 쪼그려 앉아 작업을 해야 하는 토경 재배보다 작업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30% 정도 추가로 종자를 심을 수 있어 생산량 증가 효과도 나타났다.

또한 ‘화훼 국내 육성 품종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육성한 국화 품종인 예스루비, 예스홀릭, 보드레 등의 우수 품종의 보급을 확대해 외래품종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었다.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및 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통해서는 온실 보온력을 높이는 에어로겔을 시범적으로 투입해 기존 대비 난방 에너지를 15% 절감하며 잿빛 곰팡이병의 발생률 저감 효과를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김석광 채소화훼팀장은 “사업평가회를 통해 우수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했다”며 “앞으로도 이상기후에 의한 시설하우스 내 생육장해를 예방할 수 있는 농업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수출전략 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