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테니스팀 소속 권순우 선수가 ATP투어 애들레이드오픈 본선 1회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권순우는 지난 1일(한국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최된 2023시즌 개막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총 상금 64만 2735달러) 1차 대회에 출전했다. 권 선수는 두 차례의 예선전을 차례로 승리했다. 예선 1회전에서는 2020년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102위·오스트리아)을 세트스코어 2-0로 승리하고 예선 2회전에서는 대니얼 타로(92위·일본)를 세트스코어 2-1로 꺾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사흘째, 본선 1회전에서 권순우 선수는 잭 드레이퍼(42위·영국)와 마주했다. 그러나 첫 번째 세트에서는 2-6, 두 번째 세트에서는 1-6으로 총 세트스코어 0-2으로 완패했다. 그는 같은 곳에서 시작되는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 출전하며 오는 16일 2023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는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이번 대회는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