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피서 막바지에 이른 지금 해 뜨고 지는 마을로 유명한 왜목마을이 새로운 갯벌 체험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왜목마을은 인근의 도비도와 함께 바지락 채취 등 갯벌체험장으로 또 일출과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곳이며 조개구이와 회를 판매하는 10여 곳의 횟집이 성업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바지락 잡이 뿐만 아니라 바다가재 잡이를 위해 가족단위 피서객이 몰리면서 가재잡이 재미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 잡는 가재는 갯벌의 위를 긁어내고 가재구멍을 찾아 낸 뒤 미리 잡은 가재나 강아지풀을 구멍에 넣어 구멍안에 있던 가재가 물고 따라 올라오면 순식간에 잡는 방법으로 갯벌 곳곳에 있는 가재 구멍을 찾기 위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다를 뒤지는 등 전체가 온통 사람으로 뒤덮여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일요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여명이 몰려들어 갯벌체험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