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성훈)에서는 격월제로 모범 경찰관을 선정해 부부가 함께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성실하고 친절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 포상제도는 군내 12개 파출소와 본서 5개 과에서 각각 1명씩을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파출소 1명, 본서 1명을 선정하며 부부의 여행경비는 모두 경찰행정위원회에서 지원한다.
경무계 오만복 계장은 “성실히 근무하고 주민에게 친절한 모범 경찰관들을 포상함으로써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타직원에게 귀감이 되게 해 주민들에게 좀더 나은 경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계속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상제도의 실시로 지난 7월에는 제1회 모범경찰관으로 형사계 강환구(37세) 경장과 정미파출소 안병호(37세) 경장이 선정돼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부동반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당진경찰서는 오는 10월에 제2회 모범경찰관을 다시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