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토나미 운수(주) 배드민턴 선수단이 당진을 방문, 오는 9월 4일까지 당진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갖고 있다.
토나미 운수팀은 지난 99년 당진군청팀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양팀은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실력 향상과 우호증진을 꾀해왔다.
지난 28일 당진에 도착한 토나미 운수팀은 이시마루 단장을 비롯, 선수 등 16명으로 이들은 이날 저녁 김낙성 군수 등 당진군 체육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설악가든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당진에서의 첫날 일정을 보냈다.
환영식에서 김낙성 군수는 “지난해 당진군청팀이 일본을 방문 했을 때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며 “서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로 양팀의 실력 향상과 우호가 증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 대표 이시마루 단장은 “당진 방문을 허락해 주어 감사 드린다”며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당진군청 배드민턴 선수들로부터 기량을 배우고 우호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고자 당진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팀 선수들은 29일 당진초등학교에서 시범경기를 갖고 합동훈련에 들어 갔으며 일본 선수단은 오는 4일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토나미 운수팀의 당진 방문일정에 맞춰 국내 대학팀의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원광대학교와 삼성전기팀도 당진을 찾아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