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예술인을 만나다] 현광락 시인
…단한 것에 이어 시조 시인까지 등단한 것이다. 그에게 있어 시는 위안과 위로를 준다. 어두웠던 유년 시절을 버티게 해줬고, 우울했던 감정을 던질 수 있었던 창구였다. 현 시인은 “시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아버지가…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199건 · '위로 하는'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2 / 10쪽
2024.03.15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단한 것에 이어 시조 시인까지 등단한 것이다. 그에게 있어 시는 위안과 위로를 준다. 어두웠던 유년 시절을 버티게 해줬고, 우울했던 감정을 던질 수 있었던 창구였다. 현 시인은 “시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아버지가…
2024.01.05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오래된 답장>이다. 고향 떠올리며 쓴 시 “…대청마루 두껍게 쌓인 먼지 위로 오래된 발자국을 찍는다 / 가마솥처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머니의 체취 / 한 쪽 문은 오간 데 없고 나머지 문짝마저 위태롭다 / 고향이라는 상생과 공생의 고마운 날들 / 가…
2023.11.11 · 문화·교육 · 임아연 편집부국장
…시줄다리기 박물관 주차장 조성을 공약으로 삼으며 다시 사업 추진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 의장은 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제기했고, 오성환 시장의 공약에도 포함됐다. 그리고 당선 이후 지난해 9월 당진시의회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2023.10.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탁받아 운영하기 시작했다. 초창기에 당진시 학교급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모델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운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면서 당진시 학교급식의 여러 이해당사자들이 당진시에 민간…
2023.07.25 · 문화·교육 · 임아연 편집부국장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통해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나, 주민들이 기억하는 기지시줄다리기는 현재의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기지시줄다리기가 1973년 도지정 문화재 지정을 시작으로 지자체나 정부에서 관리하기 전에는 오롯이 주민들의 손에서 ‘축제’…
2023.07.24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보도 지식도 없었던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양이들이 굶지 않게 하는 것뿐이었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용돈 일부를 떼어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먹일 사료를 샀다. 전에는 9마리의 성묘들이 10kg 사료를 일주일 동안 먹었다면 새끼를 낳고 젖을 물리는…
2023.04.15 · 문화·교육 · 박경미 취재팀장
…작가의 손이 더해졌다. 천을 짜고 엮고 수를 놓는 등의 텍스타일 작업을 하는 정희기 작가가 김지민 작가의 천을 이용해 에코백, 마스코트 둥당이, 식탁 위 다이닝 테이블 웨어를 만들었다. 이번 아트투어의 이야기꾼으로 나선 우현선 작가는 투어 내내 지역의…
2023.01.20 · 문화·교육 · 유수아
… 캠프는 도시·농촌의 지역 간 차이에 따라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지 못하는 상황에 문제의식을 갖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당진시대와 온나비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진행됐다. <본지 제1439호 ‘교육격차 해소 위해 협력 약속…
2022.11.22 · 문화·교육 · 유수아
… 마련돼 있다. 봄날 벚꽃이 흐드러진 당진천변길부터, 한여름 연꽃이 만개하는 합덕제를 중심으로 한 버그내순례길,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황금들녘이 매력적인 삽교호자전거길, 내포지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내포문화숲길, 아미산·은봉산·송악산·봉화산 등 산길…
2022.10.1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악이 단순 밥벌이가 아니라는 것. 좋은 대학을 가거나 유명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도구라는 것. 사실 이것이 음악 본연의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예술가들이 인식해야 하는 세상이란 장애인들이 함께 있는 곳이라…
2022.09.30 · 문화·교육 · 유수아
대해상 당진지점에서 일하는 최은영 씨는 바쁘고 고된 하루 속에서 책을 통해 위로와 긍정의 힘을 얻는다. 결혼을 하며 9년 전 당진을 찾은 그는 생각이 복잡할 때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치유한다. 특히 저자 최서영의 책 <잘될 수 밖에 없는 너에게>를 …
2022.09.02 · 문화·교육 · 한수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 촬영, 편집까지 마쳐 1분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충남콘텐츠연구소 지음협동조합을 통해 진행됐다. 약 1분의 초단편 영화지만 그 안에는 청소년의 눈으로 본 세상의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해방감…

2022.07.18 · 문화·교육 · 박경미
…리(거산3거리길). 도로 양쪽에는 코아루 아파트 방면과 신평 방면으로 향하는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다. 정류장 바로 앞에는 횡단보도가 있지만 운전자 신호등의 황색 점멸 신호만 길을 건너는 학생의 머리 위로 깜빡깜빡 불을 밝힌다. 정류장 일대는 등…
2022.06.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비과정은 사라진 객사의 흔적을 원형적으로 정비하고 고증하여 역사성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유교 이념의 이상적인 체제를 유지하려는 조선왕조는 개국과 동시에 정궁인 경복궁보다 먼저 종묘(역대 왕의 위패를 모신 사당)와 사직단(토지와…
2022.04.15 · 문화·교육 · 한수미
…다. 면천에서 참가자들이 첫발을 딛은 곳은 면천읍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면천읍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복원된 남문으로 향했다. 정만영 사운드 아티스트가 찾은 남문 속 소리를 듣기 위해 눈을 감고 박수를 쳐본다. 소리가 흩어지지 않고 성벽을 치고 …
2022.03.30 · 문화·교육 · 한수미
…한 크림 같은 질감의 젤스톤으로 화분 모양을 만들어 캔버스에 올리고 그 위로 꽃을 그려 입체감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대형 천을 펼치고 크레파스와 물감, 색연필 등으로 바닷속을 그리다 신난 아이들은 자신들이 물고기라며 천 위에 눕기도 한다.…
2022.03.04 · 문화·교육 · 한수미
…만드는 작업을 모두 달리해야 했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은 고행이죠. 가끔은 짜증도 나요.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완성하는 재미가 있잖아요. 완성에서 오는 그 만족감은 작가들 모두 공감할 …

2022.02.20 · 문화·교육 · 한수미
…5점이 전시됐다. 화려한 비늘을 가진 비단잉어가 흐르는 물빛을 타고 유영하는 그림과 같은 모습이 송제원 작가의 사진 속에 담겼다. 한편 송제원 사진 작가는 현직 경찰관으로 지난 2012년 고교동문 사회인 야구단 감독을 하며 팀원들의 사진을 찍어준 것이…
2022.01.06 · 문화·교육 · 박경미
…버지의 교훈 추경숙 씨는 언젠가 자서전을 쓸 날이 오면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는 5세 때부터 기억을 더듬었다. 과거 여행을 떠나면서 그가 가장 보고 싶은 이는 아버지였다. 어린 시절 최고의 선물은 온갖 종류의 과자…
2021.12.21 · 문화·교육 · 임아연
…되고 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만 남아 있을 지역의 이야기를 역사로 기록하는 것은 변화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현재 세대들에게 맡겨진 책임이자, 이 지역에서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을 위한 의무이다. 더불어 도시재생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주민들의…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