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면천면 대치리 홍사용
…것은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는 행위일 수도 있고, 그일을 망칠 수도 있는 것이며 또 앞에서 밭을 따라가는 소를 내뜻대로 부릴 수가 없는 것이다. 경북 선산땅 낙동강 기슭에는 「지주중류(砥株中流)」라고 네글자가 음각된 비석하나가 우뚝 서있다. 오랜세월 비…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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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4건 · '우리 것이' · 최근 기사부터494 / 497쪽
1994.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것은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는 행위일 수도 있고, 그일을 망칠 수도 있는 것이며 또 앞에서 밭을 따라가는 소를 내뜻대로 부릴 수가 없는 것이다. 경북 선산땅 낙동강 기슭에는 「지주중류(砥株中流)」라고 네글자가 음각된 비석하나가 우뚝 서있다. 오랜세월 비…
1994.06.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보지 않고 떠나버려 오갈 데 없는 애들을 보다못해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 것이었다. “이게 뭐 대단한 일인가요.? 단지 제가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미여서 그렇죠. 뭘” 정말 대수롭지 않은 듯 말하는 김씨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워낙 고…
1994.06.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분위기에 의해서 호적정리를 하지 못했고, 끝내는 무의탁 독립 세대주가 된것이다. 할머니의 시집생활은 여느 집안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힘들었다. 해마다 겪는 춘궁기, 보리고개, 개떡... 더욱이 3공화국이후 농촌경제가 감내해야만 했던 경제개발정책은, 느끼…
1994.06.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반드시 이룩될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우리모두 윤동주와 도산의 큰 업적을 깊이깊이 가슴에 새겨 오늘에 되살리면서 살아가야할 것이라 생각된다. 6월 20일 명예퇴임하는 전 당진군의회 전문위원(별정직 5급)인 박원신(60…
1994.06.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당진읍으로 출근을 한다. 청소가 미진한 곳, 도로변등을 다시 청소하는 것이다. 이렇게 「청소」와 관련된 그의 생활은 청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요즘은 제집 앞 청소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슈. 심지어 집앞 쓰레기를 도로로 쓸어 내버리…
1994.06.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매사에 중추적인 몫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것이 대회를 개최하는 의의이자 보람이며 매년 각단체가 순번제로 주관을 하여 대회를 열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지난날 한때는 “체력은 국력이다.”라고 소리높여 …
1994.05.30 · 환경·안전 · 최종길 기자
…의해 철회된 지금에도 이에 대한 군민들의 화제거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의 단합된 힘으로 물리쳤다는 사실에 스스로 뿌듯해하는 주민들도 눈에 띄고 이러한 성과가 각 정치인에게 어떠한 작용을 할 지 점쳐보는 주민들도 적잖게 눈에 띈다. 이런 와중에 어…
1994.05.30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선의 노련한 정치인을 물리치고 40대의 젊은 신인이 대신 금빼지를 달은 것이다. 송쪾영쪾진쪾국회의원. 송의원은 그해 5월 첫국회가 개원된 이래 지금까지 2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민당에서 무소속을 거쳐 지금은 민자당 당적을 지니고 있다. 물론 그것이…
1994.05.23 · 환경·안전 · 장덕기
…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봄비가 촉촉히 내린다는 표현은 이제 부적절한 것이 되었다. 모두가 무분별한 산업화로 빚어진 공해로 나타난 지구상의 변화가 아닌가 저으기 걱정스럽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우량이 부족해 수량이 줄어들고 여기저기 계획없이 세워진 공…
1994.05.16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습니다. 그런 좋은 선생님을 만난것도 계기였지만 저에게 그림외에는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실명의 고비를 몇번 넘기며 밤새워 그림을 그리던 대학시절의 그림에 대한 집착과 정열을 지금도 주위에서 종종 얘기하곤 합니다. ■박선생님은 ‘국전에서 대상을 받은 …
1994.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이다. 이번 경로잔치도 그만이 갖고있는 자애로운 성품덕에 베풀수 있었던 것이다. 늙어서 외롭게 지내는 고향의 어른들을 학교로 초대하여 손자손녀들의 학교생활과 그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려 노고를 풀어드리며 또한 학생들에게는 효친사상을 몸으로 실천함으로…
1994.05.09 · 환경·안전 · 최종길 기자
…은 쓰레기 발생량이 계속될 경우 이리의 산과 들은 쓰레기로 뒤덮이고 말 것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감소정책과 환경단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쓰레기 발생량은 줄지 않고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가는 것인가. 첫째, 행정체계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
1994.05.0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이지.” 묻지도 않은 말에 선뜻, 자신의 꿈부터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 그것이 그의 꿈중에서도 얼마나 절절한 꿈인지 짐직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늘 이 사회의 일보전진을 생각하며 살아온 습성같은 그의 생활태도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거기다 한가지 덧붙인…
1994.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서 사라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미국에서 온 구호품이다. 당시는 모든것이 쑥밭이 되고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미국에 의지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굶어 죽을 지경이었다. 특히 도회지에 사는 영세민들은 이를 나위가 없었다. 그래서 정부에서, 적십자사…
1994.05.0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옹은 풍물과 농사가 혼합된 두레풍물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농사의 전형적인 모습은 두레였다. 그리고 거기에는 늘 두레풍물이 함께 했다. 그때는 놀이와 노동이 분리되지 않은 채로 생활속에 녹아있었다. 그 풍물가락에 유난히 흥과 신명…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할머니는 인생고의 끝간 데까지 간 기가 막힌 인생의 단층을 엿볼수 있는 우리들의 할머니다.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절로 그속에 절로 절로 자란몸이 늙기도 절로절로 하리라” 지금 우리모두는 일자리를 찾아보려고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사람들과 집에서 …
1994.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티아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집전하였다. 사라예보는 우리나라 여자 탁구선수들이 73년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일로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졌던 동구권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티도”라는 걸출한 정치…
1994.04.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원석우리 김유한 쇠도 불속에서 단련해야 하듯이 자연의 조건없는 혜택에 감사하며...가난과의 힘겨운 한판 쓰러졌다가 일어나고, 다시 쓰러졌다 일어나는 거듭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오뚜기 인생이라고 한다. 칠도팔기의 삶이라고. 합덕읍 원석우리…
1994.04.18 · 정책·행정 · 최종길 기자
…하는 자원화 조치이고 마지막이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처분·매립하는 것이다. 특정폐기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이렇게 볼 때 특정폐기물 처리장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에 틀림이 없다. 만일 처리시설이 없다면 거대해져만 가는 공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
1994.04.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대전. 경영인)옹으로부터 비닐하우스 농법에 대한 신기술정보를 얻게 된 것이 최초의 계기였다. 여기에 사돈간으로 같은 부락에 살며 농대에 재학중이던 박종기(현재 동원종묘운영)씨가 가세해 얼마되지 않는 좁은 농토에 과감하게 목재 비닐하우스를 짓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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