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섬 아이들의 반짝이던 눈빛…여전히 생생해”[행담도 사람들] 한정초등학교 행담분교에서 재직한 김명중 전 교사
…년, 1983년부터 1985년까지 2년을 행담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때의 나이가 각각 34세, 45세 되던 해였다. 50여 년도 더 지났지만 몇몇의 기억은 또렷하기만 하다. 충남 금산군 서대산 밑에서 태어난 김 씨는 바다 구경이 쉽지 않았다. 당…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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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건 · '그때 이곳' · 최근 기사부터5 / 23쪽
2024.03.08 · 문화·교육 · 한수미 기자
…년, 1983년부터 1985년까지 2년을 행담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때의 나이가 각각 34세, 45세 되던 해였다. 50여 년도 더 지났지만 몇몇의 기억은 또렷하기만 하다. 충남 금산군 서대산 밑에서 태어난 김 씨는 바다 구경이 쉽지 않았다. 당…
2024.02.23 · 환경·안전 · 박경미 기자
… 불이 났는데, 추우면 사람들이 모여서 불을 피우던 곳이었다”며 “아마 그때 잔불이 남아서 불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를 하는데 지서장이 내 신고 덕에 불을 끌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많은 학생들 앞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던 …
2024.02.16 · 지역사회 · 박경미 기자
…평화로운 분위기를 뽐낸다. 마을 어르신들이 편하게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2일 개업했다. 송악읍에서 태어난 이수주 대표는 결혼 후 타 지역으로 이주했다가 최근 고향으로 귀향하며 봉학산골추어매운탕을 개업했다. 현재 이 대표와 그의 친…
2024.01.26 · 산업·경제 · 한수미 기자
…지 바다가 드나들었다고 한다. 고대리에서 태어나 자란 지 대표의 기억에 그때 놀던 것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다. 그는 “여름에는 바다에서 친구들과 수영도 하고 갯벌에서 꽃게 잡아다가 먹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한보철강이 들어서고 차례로 큰 공장들이 …
2024.01.22 · 지역사회 · 김예나
… 된 대형차 전문 수리점이다. 지난 2003년 송악읍 고대리에 문을 연 이곳은 이세상 대표와 이재진 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두 대표는 매형과 처남 사이로 각자 동양공업사와 형제공업사를 운영해오다 동업을 결정했다. 전반적인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이…
2023.12.29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이 감자탕을 주문하면 무거운 음식을 이고 오르막길 오르기가 힘들었다고. 그때마다 직접 학생들이 나와 같이 음식 들어주던 게 아직도 김 대표의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다. 추억 담긴 감자탕 하지만 24시간 운영하면서 지치는 일이 많았고, 결국 10여 년 전…
2023.12.19 · 산업·경제 · 이지혜
…년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무를 배웠다. 개인 카페를 오픈한 지금도 그때 경험이 굉장히 좋게 남았다고. 카페 온은 본인의 취향을 담아 따뜻하고 깨끗하게 꾸몄다. 주변으로 주택가가 있고, 학교, 아파트, 상가 등도 있어 고객층이 다양하다. 고객을 친…
2023.12.11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실장의 손맛을 봤다. 우연한 기회로 김 실장이 식당 일을 쉬게 되었고, 그때 김 대표가 제안 하면서 함께 식당을 준비하고 문 열게 됐다. 김서영 실장은 베트남 출신이지만 시어머니를 15년 동안 모시면서 한식을 배워 각종 반찬이며 음식을 뚝딱 만든다. …
2023.10.23 · 문화·교육 · 유수아 취재기자
…도 그는 주변의 도움으로, 자신의 힘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우연히 찾은 이곳 당진에서 다시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선배들 보며 키운 인라인의 꿈 초등학교 1학년 무렵,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로 뛰는 선배들을 보며 그 역시 꿈을 키워 나갔다. 인라…
2023.10.20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주인을 잃은 보행보조기와 할머니들의 신발이 까맣게 그을린 마을회관 안에 그때 모습 그대로 놓여 있다. 아직도 남은 사고 흔적 그날의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났다. 함께 식사하기 위해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모였고, 세 명의 할머니가 주방으로 향했다. 라면을 …
2023.10.08 · 문화·교육 · 유수아 취재기자
…인의 소개로 남편이 합덕에 자리를 잡으면서 박사다 씨도 지난 2016년 이곳에 오게 됐다. 한국은 낯설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졌다. 키르기스스탄에도 한류의 바람이 불었기 때문에 박사다 씨 역시 한국 드라마에 빠져 들었다. 그때 재밌게 본 것이 드라마 <꽃…
2023.09.23 · 인물·동정 · 한수미 취재부장
…를 반영할 수 있으며 수제화 외에도 편하고, 내 발에 맞는 기성화까지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송산면 무수리 출신의 배수민 대표는 당진초와 당진중, 호서고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의 한 인쇄소에서 근무하다가 사고를 겪으면서 일을 그만뒀다. 그때 새롭게…
2023.09.22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방송’을 통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송악읍 복운3리, 사람들은 이곳을 ‘이주단지’라고 부른다. 앞까지 바다가 들어왔던 곳에 땅이 매립되고, 새로운 도시가 세워졌다. 기업체가 들어섰고, 사람들이 이주해 왔다. 그렇게 그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을…
2023.09.15 · 환경·안전 · 한수미 취재부장
…현재 지대장을 맡고 있으며 당진시의용소방연합대 부대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라고 생업을 이어오며 봉사까지 하는 안 대장은 내 고장이 깨끗하길 바랐다. 하지만 바로 인근 오봉제 저수지부터 수질 상황이 좋지 않았다. 오봉제 저수지는 농어촌공사로부터…
2023.09.12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 가평 여러 곳을 다녔다. 하지만 축제를 개최하기에는 마땅치가 않았다. 그때 공무원이 ‘여기라도 가보겠냐’며 제안한 곳이 자라섬이었다. 자라섬은 지대가 낮아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황무지였다. 인 감독은 이곳이 페스티벌을 개최하기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2023.08.27 · 정책·행정 · 한수미 취재부장
…서산이 고향이지만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온 가족이 당진으로 이사 오면서 이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다. 아내 역시 원래 고향이 시곡동이라고. 40여 년 넘게 부부는, 타지에서 생활하며 인천에서 감자탕 전문점을 운영해 왔다. 어느 정도 사업이 안…
2023.08.12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턱에서 태어났다. 최 옹에 따르면 8부 능선보다도 더 되는 곳이었다고. 이곳에서 나고 자란 최 옹은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태어나 사는 데 하늘이 많이 도와줬다”고 말한다. 그 덕이었을까. 생(生)과 사(死)가 오가는 전장 속에서도 죽음이 빗겨 나갔다…
2023.07.25 · 문화·교육 · 임아연 편집부국장
…관이었는지, 당진사람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틀모시 줄난장을 보러 이곳에 모여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줄다리기를 보려고 모여든 사람들로 공동묘지에 묘는 안보이고 묘지 위로 올라간 사람들의 머리만 보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기원 노인회장은 “구…
2023.07.24 · 문화·교육 · 한수미 취재부장
…들이 손녀를 데리고 갔다.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떨어진 할머니는 그때부터 매일 우울했단다. “손녀가 ‘할머니, 나 가요’라고 인사만 하고 갔어도 덜 서운했을 텐데, 가는 줄도 모르고 보냈어요. 우리 손녀 매번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도 잘했던 똑똑…
2023.07.03 · 정책·행정 · 한수미 취재부장
… 동시에 코로나19가 닥쳐 어려움을 겪었다. 계속해 장사할지 고민했다. 그때 시내에 어죽 맛집이 많지 않아 늘 아쉬웠던 부부는 포천에서 유명하다고 소문 난 한가정통어죽을 찾게 됐다. 이상하 대표는 “포천에 있는 본사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웨이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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