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합덕읍파출소 차석 임춘일 경장
합덕읍파출소 차석 임춘일경장 모범적인 민중의 지팡이 기품있는 소나무처럼 따뜻한 형제처럼 하늘나라 신선의 옷은 꿰맨자국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은 경지에 이르러있는 예술이야말로 손을 댄 자국도 없고, 무르익을수록 항상 새롭게 온갖 정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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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건 · '서금구의 사람아' · 최근 기사부터9 / 10쪽
1994.07.2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읍파출소 차석 임춘일경장 모범적인 민중의 지팡이 기품있는 소나무처럼 따뜻한 형제처럼 하늘나라 신선의 옷은 꿰맨자국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은 경지에 이르러있는 예술이야말로 손을 댄 자국도 없고, 무르익을수록 항상 새롭게 온갖 정성을 …
1994.07.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남승희 합덕로타리클럽 5대회장 환경문제와 불우한 이웃돕기 중점사업으로 전개하고자 43명 회원이 직업봉사에 충실 회원들 5천만원 출연해 금년봄 조립식 건물지어 평범하지만 필요한 일 착안, 추진 로타리클럽! 로타리클럽의 상징인 로타리바퀴는 1905년 초창…
1994.07.11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윤재선 연호라이온스클럽 「거택보호자 방문봉사」다짐 “약한 사람 도와주라” 클럽강령 윤성건설 운영, 정실공사 자부 공유경제(共有經濟)라는 용어가 우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탈리아, 에스파니아, 브라질, 멕시코등 주로 라틴계의 나라에서 소규모로 실시하면서 …
1994.07.04 · 인물·동정 · 당진시대
합덕 용천회 전명기 회장 서른세살의 효자농군 남미의 칠레와 페루국경에 자리잡은 안데스산맥의 상봉에는 양팔을 벌리고 온천하를 내려다보며 서 있는 예수의 동상이 서 있다. 이 예수상은 칠레와 페루가 오랜 전쟁을 겪는동안 한 이름없는 할머니의 가슴에서 외치…
1994.06.2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면천면 대치리 홍사영 「평화는 정의의 실현에서」믿음 농부가 쟁기로 밭을 갈때에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밭을 갈아야 한다. 일하면서 뒤를 돌아보는 것은 하고있는 일을 포기하는 행위일 수도 있고, 그일을 망칠 수도 있는 것이며 또 앞에서 밭을 따…
1994.06.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군의회 전문위원 박원신 가난한 사람 눈물 닦는 일 30년 정년 1년 앞두고 후진위해 퇴임하는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이 없기를...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시인 윤동주는 20대 후반의 젊은나이에 “독…
1994.06.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조기축구회 회장 가상복 "운동은 사람과 사회를 순화시켜” 제10회 합덕 6단체 체육대회가 5월 29일 합덕국민학교 운동장에서 각단체 회원 3백여명과 가족등 8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려 축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졌다. 이번…
1994.05.3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대건노인대학 학생 회장 신현목 꽃엔 향기, 사람에겐 품격 무더운 한여름 한 수행자가 불을 쬐고 있었다. 그곳을 지나가던 스님 한분이 “당신은 어찌하여 이 무더운 한낮 더위에 불을 피워놓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수행자가 말했다. “저는 지금 …
1994.05.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읍 무료이발사 김산옥 노인, 영세민 이발 무료로 불우한 노인 빨래, 청소까지 신도시신 1백여구 염하기도 합덕읍사무소 민원실 옆방에는 매월 1일과 16일에 이발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이발소는 흔히 볼수있는 관공서의 구내이발관이 아니다. 합…
1994.05.1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정민학원 류재하 이사장 김춘자 교장 효자집안의 효자교육자 내외 정민학원 이사장 류재하(61세)씨는 합덕읍 옥금리 출신이다. 그는 지난 26일 어버이날을 맞는 행사에서 사비 3백만원을 털어 경로잔치를 열었다. 그날 서야중.고등학교 교정에서는 합덕읍 옥금…
1994.05.0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원신흥리 양재량 할머니 6남매 다 잃고 죽을날만... 6.25전쟁을 겪은 50대 후반의 구세대(?)의 기억에서 사라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미국에서 온 구호품이다. 당시는 모든것이 쑥밭이 되고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미국에 의지하지 않으면…
1994.05.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신흥리 전임금 할머니 슬픔도 삭으니 웃음되는구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는 옆집으로 피난을 가야하는 전임금 할머니. 열살, 열두살에 배고파 집 나간 두아들 기다리느라 이집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다. 합덕읍 신흥리 후경마을의 전임금(…
1994.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강이 얼었다 하여 물고기마저 얼어 죽은 것은 아니다 박 범 순 대한적십자 합덕봉사회장 평화의 사도!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4월 13일 내전으로 황폐화되고 암살위험에도 불구하고 보스니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위해 사라예보에 도착, 3만여명이 운집해 …
1994.04.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합덕 원석우리 김유한 쇠도 불속에서 단련해야 하듯이 자연의 조건없는 혜택에 감사하며...가난과의 힘겨운 한판 쓰러졌다가 일어나고, 다시 쓰러졌다 일어나는 거듭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오뚜기 인생이라고 한다. 칠도팔기의 삶이라고. 합덕읍 원석우리…
1994.04.18 · 산업·경제 · 당진시대
합덕 오윤근 영세민에서 이젠 자립의 길 '우뚝' 64세의 나이에 소를 기둥삼아 다시 시작한 힘찬 인생 단군신화에 나오는 우리들의 조상, 곰의 기질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누구와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목표와 경쟁하며 제 힘으로 소원을 성취한 것. 이것이…
1994.04.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합덕대건노인대학장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놀고... 우리는 신세대 드디어 졸업생 배출하는 4년제 노인대학 합덕대건노인대학 정년퇴임한 교장선생님도, 가난한 농사꾼도 모두가 학생 구세대로 밀려난 오늘의 노인들에게는 소외된 쓸쓸함, 가난의 외로움. 변화에 적…
1994.04.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요!” "탁"음산하게 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겨울날에 일어난 촌극이다. “사람아 사람아”가 지난호로 11회째 나갔다.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은 오늘도 내일도 그날그날 시간을 좀먹고 산다. 하지만 그들이 바로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이기에 각박한 세상이지…
1994.03.28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박수규 할아버지 아흔아홉칸 집, 권세와 영화 다 어디가고 일제징용과 전쟁이 인생항로 바꿔놨지 양반은 가세가 기울어도 양반이다. 비를 맞아도 뛰지않고, 추워도 곁 불을 쬘수는 없는 노릇이다. 바로 이런 양반기질로 어렵사리 오늘까지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1994.03.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동옥 할머니 살면서 쌓이는 건 가슴에 한 뿐일세 내땅 한뼘 없이 산수좋은 명당자리 어디 있겠나 옛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묘자리를 잘 가리고 못 가리는데 따라서 그 집안의 흥망이 좌우된다고 생각돼 왔다. 그래서 풍수설에 집착된 생각과 사상이 가히 장관을 …
1994.03.1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박언년 할머니 이른새벽 트럭타고 일하러 간다 콩팔러 간 영감은 오지 않고 30년 자식없이 혼자 집 지켜 박언년(73세)할머니는 수락산 자락에서 어렵게 살다가 들판으로 가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늦은 나이에 시집을 갔다. 그러나 산골이나 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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