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3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잊혀진 영웅, 어느 참전용사의 일기⑥ 마지막회] 최상렬 옹(93·대호지면 사성리)“전쟁 터졌단 소식에 헤엄쳐서라도 고향 가고 싶었죠”
… 군을 마주했을 때도 그저 눈물뿐이었다고. 아무리 애써도 흐려지지 않는 것이 고향의 그리움이었다. 가족을 만나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살아야만 했다. 70년도 더 된 오래 묵은 그날의 기억을 하나씩 최 옹이 꺼내놓았다. 옥편 찾아가며 글 공부 최상렬(…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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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건 · '우리 것이'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9 / 90쪽
2023.11.03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 군을 마주했을 때도 그저 눈물뿐이었다고. 아무리 애써도 흐려지지 않는 것이 고향의 그리움이었다. 가족을 만나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살아야만 했다. 70년도 더 된 오래 묵은 그날의 기억을 하나씩 최 옹이 꺼내놓았다. 옥편 찾아가며 글 공부 최상렬(…
2023.10.27 · 지역사회 · 임아연 편집부국장
…) △당진동생활개선회(회장 이재숙)가 A할머니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경계심이 많은 할머니의 집에 진입조차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웃 주민이 이른 아침부터 할머니를 모시고 목욕을 나갔다. 집에 들어서자 무엇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를 정…
2023.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재향군인회는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및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회원 상호 간 상부상조와 친목 도모, 복지 증진·권익 신장과 향토방위 협조지원 그리고 대국민 호국·안보의식 고취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23.10.2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5개월 전 아무 생각 없이 우리는 연극 연습을 시작하였다. 언젠가는 연극을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아마도 나뿐만 아니라 16명 전원이 모두 같은 생각이었을 것이다. 각자가 생업이 …
2023.10.20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일에 손 씨 할머니가 숨을 거뒀다. 피해자 3명 중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그러나 남아 있는 노 씨 할머니도 중환자실에서 여전히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을회관 가스 폭발 사고 이후 지금까지 금천2리 마을은 슬픔에 잠겨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2023.10.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공연했다. 김주희 대표는 “자녀가 있다 보니 다음세대인 아이들이 살아갈 우리 지구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 생각이 일로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담의 구성원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먼저 개인의 작품활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객원처럼 예…
2023.10.08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는 “1인분씩 고기를 판매하는 것보다 고기를 묶어서 근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 저렴하게 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스페셜 메뉴의 경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입 고기 중에 이보다 더 좋은 고기가 없을 정도”라고 자부했다. 고기드림에서는 생갈비의…
2023.10.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근처에 청소년 이용시설 ‘수다벅스 2호점’이 조성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김건준 이사장은 “주변에 학교도 많지만 정작 마을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없어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2부에서 메인 행사인 ‘당진시 청소년 경…
2023.09.22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시설도 많이 생기고 좋은 주민도 많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민?! 우리에겐 제2의 고향! 복운3리 노인회만 봐도 대부분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왔다. 신양수 부회장도 부천에서 오래 살다,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수도권과 가까운 이곳을 찾게 됐다. 김…
2023.09.15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당진중학교대호지분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 번째 우리동네 빵할머니 사업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 우리동네 빵할머니는 지역 내 어르신과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서로 인사하기 어려운 관계를 빵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사…
2023.09.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년 송전탑 건설 계획이 세워졌다. 그 이후로 평범하게 농사 짓고 살았던 우리 부부는 농부에서 투사가 되어 9년의 시간을 보냈다. 소들섬은 1979년 삽교천이 막히면서 퇴적물에 의해 생겨 커진 섬이다. 삽교호 일대는 호수와 평야를 동시에 보유한 국내 유…
2023.09.09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9.0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2023년 7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65세 이상 952만 명으로 총인구의 18.53%를 차지하며,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당진시처럼 초고령(노인인구 34,714명, 20.5%) 사회로 진입…
2023.09.05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오는 죽음을 부정적으로 맞이하는 것이 아닌, 죽음이 찾아오기 전까지 행복한 삶을 지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유정순 당진웰다잉문화연구회장이 맡았다. 5회기에 걸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진행…
2023.08.31 · 지역사회 · 임아연 편집부국장
…데, 그의 기록이 없었다면 3.10만세운동은 단편적인 구전으로만 남았을 것이다. <본지 제1246호 ‘면천 송림에서 울려 퍼진 독립의 노래’ 기사 참조>지금도 이종원 선생이 살던 200년 넘은 고택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그의 집은 커다란 느티나무가 …
2023.08.27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를 삶은 뒤 소쿠리나 채반에 비비면서 곱게 걸러 추어탕을 끓인다”면서 “우리 추어탕에는 민물새우를 갈아 넣는 것이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의 대표메뉴 한방백숙 ‘신약탕’도 추천한다. 신약탕에는 겨우살이, 구기자, 황기, 엄나무 등이 들어가며 오리와…
2023.08.14 · 지역사회 · 박경미 취재팀장
… 유정순)가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연명의료결정법시행과 우리의 할 일’을 주제로 토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당진시노인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연명의료 결정제도를 재조명하고 당진시와의 사…
2023.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을 육성·관리한다. 당진시 도시과 도시재생팀 이정호 주무관은 “무엇보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관에서 도시재생 시설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직접 자생적으로 도시재생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2023.08.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내렸고 금강 제방뚝이 일부 무너져 강물이 쏟아져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 우리 봉사자들은 내 일마냥 솔선수범으로 봉사를 했다. 논에는 각종 쓰레기가 쌓여있고 비닐하우스 안에는 다 익어 곧 출하할 멜론·포도·왕대추·딸기·수박 등이 뒹굴고 있고 농부들의 마…
2023.07.28 · 지역사회 · 한수미 취재부장
…승’이라고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불상이 아닌 장승이라는 것이다. 김 민속연구가는 “운정리 석장승은 미륵 석불의 특징인 삼도, 수인, 장식, 옷 등이 전혀 없다”며 “대신 아주 크고 많은 영기문과 여러 가닥의 긴 혀 문양을 지녔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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