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문화칼럼]황영애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부지부회장下愛有 上愛無 (하애유 상애무)
…보며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안동에 가기로 했다. 무논이 점차 마른 논이 되어 찰랑이는 벼이삭을 단 논둑길을 걸으며 낙동강 상류지역 너른 들을 보고 싶었다. 물이 사라진 논둑에는 뫼 꽃이 넝쿨을 꺼내고 한 여름 소리를 깨우던 매미도떠나고 없겠지. 만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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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가을 되어' · 201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8.10.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보며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안동에 가기로 했다. 무논이 점차 마른 논이 되어 찰랑이는 벼이삭을 단 논둑길을 걸으며 낙동강 상류지역 너른 들을 보고 싶었다. 물이 사라진 논둑에는 뫼 꽃이 넝쿨을 꺼내고 한 여름 소리를 깨우던 매미도떠나고 없겠지. 만화방…
2018.08.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 것이다. 처음엔 낯설고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하게 행동되어지는 내 모습에 대견함을 느낀다. 뜨겁게 대지를 달구던 열기도, 입추가 지나니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가을의 문턱에 슬그머니 걸터앉아 있다. 가뭄으로 지역의 모든 주민들…
2018.07.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던지는 거다 익기를 기다리지 않고 고스란히 바치는 모과 같은 사랑 있어 가을은 또 오는 거다 저토록 사무치게 기리는 누군가가 아름답다 -백이운, 「願」전문 떨어지는 모과를 보면서 땡볕 지구 가을 사랑을 노래한 이 한편의 시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얼마나…
2018.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오는 베트남 친구들이 있는데 회사를 옮기고 싶대요.” 2017년 어느 가을 날, 베트남 통역사이신 안지은 선생님께서 3명의 베트남 근로자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 회사를 옮기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회사가 일이 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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