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3 · 문화·교육 · 김창연
[당진시대 갤러리-김만중 교사의 ‘묵상’]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학생들이 가을소풍을 떠난 학교는 조용했다. 교무실 문 너머에서 그가 손짓한다. 한산한 학교 교무실에서 작품에 대해 김만중 교사와 대화를 나눴다. 그의 그림에는 항상 종교적인 색채가 깃들어 있다. 그는 캠버스에 후회와 반성, 칭찬하는 자세를 담기 위해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7건 · '갤러리' · 문화·교육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1.03 · 문화·교육 · 김창연
학생들이 가을소풍을 떠난 학교는 조용했다. 교무실 문 너머에서 그가 손짓한다. 한산한 학교 교무실에서 작품에 대해 김만중 교사와 대화를 나눴다. 그의 그림에는 항상 종교적인 색채가 깃들어 있다. 그는 캠버스에 후회와 반성, 칭찬하는 자세를 담기 위해 …
2008.10.27 · 문화·교육 · 우현선
김영숙씨의 그림은 늘 꽉 차있다. 흔히 여백과 선을 중시하는 동양화와는 다르다. 김씨는 동양화의 기법에 억매이지 않고 명암과 양감, 질감을 표현해 동양화의 고정된 기법을 탈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자신의 그림은 항상 꽉 차있다고. 미술은 그리는 재료…
2008.09.29 · 문화·교육 · 우현선
“캔버스 위에서 꽃과 나무들은 작가의 상상에 의해 재탄생되죠. 사진찍듯 묘사하는 것보다 나만의 느낌으로 재창조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정물’에서도 특정 꽃이 아닌 제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꽃들이 그려져 있지요.” 김화용씨의 ‘정물’은 꽃병에 꽂힌 …
2008.08.04 · 문화·교육 · 강대원
…수 있게끔 만들었다. 또 구필화가로 재활에 나선 아들을 위한 공간 ‘더 갤러리’를 만들어 아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과 정성에 힘입어 형재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2번이나 입상했으며 스위스 구필화가본부로부터 화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
2008.06.30 · 문화·교육 · 우현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장난꾸러기가 중년의 신사가 되어 고향에 내려왔다. 그리곤 고향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집을 지었다. 2년을 꼬박 자신의 손으로 지었다. 어머니만큼 아련하고 그리운 ‘고향’. 그곳에 내 손으로 집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사는 화가…
2008.06.09 · 문화·교육 · 우현선
“어느 날 화방에 들렸다 우연히 한지를 발견했어요. 한지가 그렇게 다양한 색이 있는 줄 그때 알았죠.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한지는 참 매력적인 소재예요.” 김준섭씨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따로 화실을 만들지 않았다. 게다가 서양화를 전공한 …
2008.04.28 · 문화·교육 · 우현선
물감들을 물에 풀어 놓은 듯 은은한 분위기가 스케치북에 막 그려 놓은 수채화 같다 싶었는데 아니었다. 문현수(47) 교사의 작품은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해봄 직했을 ‘홀치기염’이다. 면이나 실크 등 천 전체를 염색을 하는 일반적인 염색이 …
당진시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사입니다. © 당진시대. 정식판은 각 기사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