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7 · 문화·교육 · 임아연
“소들섬에 철탑…역사에 남을 부끄러운 짓”[월요일에 만난 사람] 우강면 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 유이계·이봉기 씨 부부(우강면 부장리)
…어쩌면 곧 들어설지도 모르는 골리앗 같은 송전탑을 생각하면 왈칵 눈물이 난다. 한전이라는 거대권력 앞에서 한낱 촌부의 모습이 무력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끝까지 싸울 거란다. 세상은 때때로 평범한 우리의 이웃을 투사로 만들고,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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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기억 난다' · 문화·교육 · 2021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1.08.27 · 문화·교육 · 임아연
…어쩌면 곧 들어설지도 모르는 골리앗 같은 송전탑을 생각하면 왈칵 눈물이 난다. 한전이라는 거대권력 앞에서 한낱 촌부의 모습이 무력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끝까지 싸울 거란다. 세상은 때때로 평범한 우리의 이웃을 투사로 만들고, 혁명가…
2021.06.19 · 문화·교육 · 한수미
…는 재미로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이다. 하지만 자꾸만 깜빡하는 것들이 늘어난다. 분명 복지관 바자회에서 부채 하나를 샀는데 집에 돌아오니 빈 손뿐이다. 하루는 자려고 누웠다가 손주의 이름이 도통 생각이 안 나 이불 걷고 일어나 앨범까지 펼쳤다. 자꾸만 …
2021.06.12 · 문화·교육 · 김예나
…찾았다. 첫 여행이었고 또다른 행선지가 있었기 때문에 당혹스럽고 아찔한 기억이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이러한 에피소드가 있어 그 여행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여행 이야기를 술술 풀어나간 강 원장이 당진시대 독자들에게 소개할 책 역시 여행과 관련…
2021.03.29 · 문화·교육 · 한수미
…대표는 “당시 임신한 채로 서빙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배달했던 기억이 난다”며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 것처럼 엄마, 이모와 함께 운영한 칼국수집을 떠올리며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가네 바지락 칼국수에는 상호 그대로 바지락이 푸짐…
2021.01.15 · 문화·교육 · 임아연
…그렸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3년, 자매는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엄마를 기억하고 추모했다. 지금은 3일이면 모든 장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이전엔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할 정도로 부모의 죽음을 오래 기억하고 추모하며 넋을 기렸다. 그리고 3년…
2021.01.08 · 문화·교육 · 한수미
…만 원 정도였는데 원화로 꼭 움켜쥐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모두 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자리를 빌려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아내의 격려 덕에 지금까지 운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처음엔 신나게 달리죠.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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