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1 · 인물·동정 · 최종길 기자
석문중 교사 고완수 시인 첫 시집 펴내
…래로 남을 것”이라고 평했다. 배흘림기둥 아버지는 푸른 수액이 돌던 한 그루 아름드리 나무였다 채식을 고집해서가 아니었다 고기를 즐겨 먹던 아버지 질긴 고깃덩어리 삼킬 때마다 목울대가 진통처럼 욱신거린다 유혹이 없어질 무렵이었는지 하늘의 소릴 들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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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나무 그루' · 인물·동정 · 200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7.05.21 · 인물·동정 · 최종길 기자
…래로 남을 것”이라고 평했다. 배흘림기둥 아버지는 푸른 수액이 돌던 한 그루 아름드리 나무였다 채식을 고집해서가 아니었다 고기를 즐겨 먹던 아버지 질긴 고깃덩어리 삼킬 때마다 목울대가 진통처럼 욱신거린다 유혹이 없어질 무렵이었는지 하늘의 소릴 들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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