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탄했다. 그 선수의 책임감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하고, 본 받을만 하다. 내가 만약 그 선수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와 우리나라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 현대인들을 보면, 집단이기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32건 · '내가 사랑' · 2018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18.12.0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탄했다. 그 선수의 책임감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하고, 본 받을만 하다. 내가 만약 그 선수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와 우리나라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 현대인들을 보면, 집단이기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
2018.11.13 · 인물·동정 · 임아연
…. 당진난우회(회장 유영복)는 난 중에서도 한국춘란이라 부르는 동양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20년 전, 유영복 회장이 지인을 통해 한국춘란을 알게 되면서 지역에서 취미를 공유하고자 지난 2017년 7월에 창립했다. 직업·연령 등 다양한 사람들…
2018.09.14 · 지역사회 · 김예나
…들과 함께 열심히 마을 가꾸기에 힘써왔다. 그 결과 반촌2리가 우리마을 사랑운동으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늘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 첫 번째 사진은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2018.08.20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경치가 수려한 곳을 가리키기기도 하지만, 조선시대 사대부의 이곳저곳을 사랑(채)으로 불려 다니며 직업적으로 시사문제에 대한 해학하고 다니는 입담꾼과 판소리꾼을 지칭하는 말로 유청풍(兪淸風)과 박명월(朴明月)을 합쳐서 부르던 말에서 유래하였다. 필부가…
2018.08.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다본다. 그때 손녀는 내가 뒤 돌아다보기도 전에 재빨리 움직여 내 앞으로 다가온다. 나를 잡으면 살아나고 손녀가 뒤돌아 볼 때 움직이는 것을 내가 보면 술래가 되는 놀이다. 그런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
2018.08.14 · 문화·교육 · 박경미
이금자 시인이 시집 <시간에 사랑을 입히다>를 출간했다. 이금자 시인이 충남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집을 출간하게 됐다. 이 시인은 “초보 시인에게 이런 기회가 와 믿기지 않으면서 무사히 시집을 출간하게 된…
2018.07.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해 자신을 던지는 거다 익기를 기다리지 않고 고스란히 바치는 모과 같은 사랑 있어 가을은 또 오는 거다 저토록 사무치게 기리는 누군가가 아름답다 -백이운, 「願」전문 떨어지는 모과를 보면서 땡볕 지구 가을 사랑을 노래한 이 한편의 시는 얼마나 아름다운…
2018.07.07 · 지역사회 · 한수미
…질하고 삶는다고. 그 정도로 우미락의 갈비탕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백 대표는 “20년 동안 정육점을 운영한 처남보다도 갈비 손질을 잘 할 정도”라며 “이렇게 많은 양의 갈비를 손질한 사람도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 적절한 살이 붙어…
2018.07.06 · 문화·교육 · 김예나
…, 나 홀로 편히 잘 수 있는 방이 있다는 것에 늘 웃음이 절로 나고, 내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가까이 있어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그리고 성지에서 매일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도 좋고, 산책을 하면서 묵주기도를…

2018.06.15 · 문화·교육 · 박경미
…삼용이가 있다. ‘주희’와 ‘용’이 모여 밴드 이주희와 삼용이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결성됐다. 약 4년 전에 결성됐던 ‘예담(예술을 담다)’이라는 문화예술단체에서 파생된 밴드 동아리다. 정식으로 이름을 가진 지는 3~4개월밖에 안 됐지만 이전…
2018.06.10 · 문화·교육 · 한수미
…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며 “아이들 때문에 사는 것이지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잘 살려고 왔는데” 한편 건강이 안 좋아 베트남으로 떠난 친정어머니의 상황이 안 더 악화됐다.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
2018.06.09 · 문화·교육 · 박경미
도예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미소연현대도예가회는 회장으로 있는 민혜경 작가가 2001년도에 당진으로 이주한 뒤, 당진에서 도예를 보급하고 발전시키고자 2006년도에 창립됐다. 이후 2011년도에 ‘미소연 오픈하우스 전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
2018.06.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어를 무너뜨립니다. 시작품의 맥락을 통사적으로 꿰고 사는 나태주 시인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당진에서 시낭송하는 자리에 두 번 참석한 일이 있습니다. 124회 시낭송회에서 보고 들은 국문학자의 목소리를 들려드립니다. 최소한 연간 계획을 세워 낭송의…
2018.05.11 · 지역사회 · 임아연
…신고해야 하는 줄은 생각도 못했다. 윤복순 씨는 “아이가 아프면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나을 정도인데, 아이를 잃은 부모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느냐”며 “넋이 나간 상태로 죄인처럼 평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부부는 아이를 잃어버린 죄책감에 또 다…
2018.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시작 전에 항상 고사성어 두 가지씩 알려주시고 수업을 시작하셨다. 지금 내가 아는 한자나 고사성어도 그 때가 밑천인 듯하다. 그 뒤 선생님께서는 대전으로 전근을 가시고 대전 소재 중학교에서 교감선생님으로 퇴임을 하셨다고 소문을 들었으나 근 30년가량 …
2018.05.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설명을 들으며 천안함의 잘린 몸뚱이를 올려다보았다. 2010년 3월, 내가 서툰 육아로 허우적거리고 있었을 때 군인 부모들은 다 키운 자식을 잃었구나. 천암함에 승선했던 군인들 몇몇 이름 앞에 붙은 ‘故’자가 얼마나 큰 절망이었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
2018.04.27 · 정책·행정 · 김예나
…보 지지자들을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 강익재 예비후보는 훌륭한 분이다. 내가 내세운 당진시장 공약에 강익재 예비후보가 세운 ‘착한 행정, 따뜻한 경제’라는 슬로건도 포함되기에, 같은 당원으로서 뜻을 같이할 것이다. 이 자리를 빌려 강익재 예비후보에게 …
2018.04.13 · 문화·교육 · 박경미
… 한마당에서 공연을 펼쳤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향의 봄>, <예수 사랑하심은>, <주님께 영광> 등의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마지막 곡으로 온누리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를 연주할 때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
2018.04.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방문을 닫아주고 살금살금 아침을 준비하는 당신, 수술하고 힘들어 하는 내가 안쓰러워 자꾸만 눈으로 쓰다듬던 당신의 눈길에서 나의 힘겹던 지난날이 자랑스럽다.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서 버둥대며 울부짖을 때 친구처럼, 애인처럼 든든한 힘이 되어준 영원…
2018.04.02 · 정책·행정 · 한수미
…리고 스마트폰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한다. 하지만 아직도 신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어느 매체보다 종이신문이 좋다며 평생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그는 당진군청에서 오래 근무한 퇴직 공무원이자 당진시대의 오랜 독자이기도 한 최병부 씨(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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