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월요칼럼] 서금구 합덕대건노인대학 학장 - 가진 것을 나눠주는 지도층 보고 싶다
… 작년부터 ‘서옹(翁)’하고 부르시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제지간에 같이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노스승과 서옹은 만조가 되어 파도가 철렁철렁 소리를 내는 삽교호 공원을 거닐며 대화를 이어간다. “생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 인생이란 배는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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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늙어 배운'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03.17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작년부터 ‘서옹(翁)’하고 부르시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제지간에 같이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노스승과 서옹은 만조가 되어 파도가 철렁철렁 소리를 내는 삽교호 공원을 거닐며 대화를 이어간다. “생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 인생이란 배는 너무 많은…
2002.02.1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하루 죙일 혀야 10원벌이두 안뒤야. 평생을 했어두 부자두 뭇뒤었어. 배운 도적질이라구 일만 죽두룩 허는겨.” 그러는 사이 할머니의 머리는 푹신 곰삭은 세월의 느낌, 백발로 그만 뒤덮여 버렸다. “머리가 하두 일찍 세어서 사람덜이 백골할매, 백골할매…
2001.12.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약속시간을 한참 지나 도착한 당진군청 정보화전산실에는 컴퓨터 수업이 한창이었다. 아이들로 북적댈 줄 알았더니 아줌마, 아저씨들과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어색한 손놀림으로 마우스를 만지고 있다. “내가 이병순이여”하며 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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