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2.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이민선 코너 13
…아닐성 싶다. 수줍음과 부끄러움이 얼마나 우리 주위를 애틋하고 순수하게 만드는지 우리는 간과하며 살고 있다. 어쩌면 요즘의 늑대같은(?) 부모들은 본래 부끄럼을 타고 난 양같은 애들을 뻔뻔스럽게 키우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다. 아마도 수줍고 부끄럼 타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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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만드는 세상' · 지역사회 · 1999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9.12.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닐성 싶다. 수줍음과 부끄러움이 얼마나 우리 주위를 애틋하고 순수하게 만드는지 우리는 간과하며 살고 있다. 어쩌면 요즘의 늑대같은(?) 부모들은 본래 부끄럼을 타고 난 양같은 애들을 뻔뻔스럽게 키우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다. 아마도 수줍고 부끄럼 타는…
1999.04.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거라고 서씨는 말했다. 서씨는 남대문시장에서 배운 바느질 솜씨로 한복 만드는 일을 했다. 손재주가 뛰어나 일거리는 늘 쌓였고 마침내 당진 읍내에 한복집을 차릴 수 있었다. 형편도 서서히 피기 시작했고 그런대로 살만해졌을 즈음, 시샘이라도 하듯 서릿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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