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 문화·교육 · 한수미
“항상 내 곁에 있는 친구 같은 존재, 책”북클럽 모이토·북키스 임소희 회원(신평면 거산리)
… 책이 있다. 친구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책은 그의 비어있는 시간을 메워주곤 했다. 3년 전 서울에서 당진으로 내려와 헛헛했던 시간도 책이 달래줬다. 현재 임 씨는 북클럽인 북키스와 모이토 두 군데에서 활동할 정도로 당진살이에 완벽 적…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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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건 · '살아 있는' · 문화·교육 · 2019년 · 최근 기사부터1 / 3쪽
2019.12.30 · 문화·교육 · 한수미
… 책이 있다. 친구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책은 그의 비어있는 시간을 메워주곤 했다. 3년 전 서울에서 당진으로 내려와 헛헛했던 시간도 책이 달래줬다. 현재 임 씨는 북클럽인 북키스와 모이토 두 군데에서 활동할 정도로 당진살이에 완벽 적…
2019.12.27 · 문화·교육 · 한수미
130여 명의 학생과 26명의 교사가 수업하고 있는 문해교육기관인 해나루시민학교가 구 군청사 철거로 이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금모금에 나섰다. 배움의 시기를 놓쳐 문맹으로 살아온 노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해나루시민학교는 지난…
2019.12.13 · 문화·교육 · 한수미
… 저서의 <행복한 삶을 위한 따스한 속삭임>이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수록한 책이다. 심 씨는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던 중 이명희 전 센터장이 ‘네 마음 하나만 바꾸면 가족이 행복할 수 있다’면서 추천해준 책”이라며 “이 책을 …
2019.11.22 · 문화·교육 · 한수미
…라 움직이다 보면 내 꿈은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생각보다 꿈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곤 한다. 압둘레만(원당중1, 父 압둘라시드·母 이숀골와 니고다)·한지성(원당초6, 父 한상현·母 김경애) 학생처럼. 아직 어리지…
2019.11.16 · 문화·교육 · 김예나
…고요. 김지영 주변의 엄마들이나 회사 선배의 모습에서도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보통 여성들의 모습이 보였어요. 특히 김지영처럼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 엄마, 연극영화과 출신 엄마를 만나는 장면도 기억에 남아요. 공대 출신 엄마는 수학문제를 …
2019.11.04 · 문화·교육 · 한수미
…. 학생들은 ‘인간복제를 허용해도 되는가’ 혹은 ‘자녀는 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할까?’,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될까’ 등의 주제를 매주 다루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후 실전에 나서고자 팀을 이뤄 심훈상록문화제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주…
2019.11.04 · 문화·교육 · 박경미
…를 넣어준 것이었다”고 말했다. 서러운 타향살이였지만 전 이장은 열심히 살아갔다. 중학생 때는 소년단, 고등학생 때는 연장대 등 학창시절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며 지역에 봉사하고, 리더로 또래 학생들을 이끌어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서울에서 직…

2019.10.29 · 문화·교육 · 한수미
… 열사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요.” 우강독서동아리는 지난달 30일 아산에 있는 고불 맹사성 사당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그때 이원구 회원이 접한 책이 <맹사성>이다. 맹사성은 고려말부터 조선 초의 문신으로 소박한 성격과 청렴한 생활로 황희 정승과 함께…
2019.10.25 · 문화·교육 · 임아연
…가진 않았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고향은 의미가 없었다. 대신 처가가 있는 당진에 정착했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퇴임 직전에 행정사와 어린이집 원장, 숲해설사 자격증을 땄고, 퇴임 직후 동화구연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9.10.18 · 문화·교육 · 임아연
30년 넘게 교사로 살아오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다. 시간이 지나 제자들을 우연히 만나면 ‘선생님이 나를 기억하실까’ 생각하지만, 이름을 얘기하면 거의 다 기억이 난다. 졸업 후 15년 뒤 받은 제자의 편지에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어서 너무 행복했…
2019.10.11 · 문화·교육 · 한수미
…세 대표로부터 받아 하나씩 따라 쓰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그의 오랜 습관이다. “아파하던 저에게 친구가 이 책들을 따라 써 보라며 줬어요. 그렇게 사경하다 보니 아픔과 고통, 괴로움이 잊히더라고요. 큰 힘이 됐죠. 지금도 틈만 나면…
2019.10.11 · 문화·교육 · 한수미
당진시니어클럽(관장 임미숙) 실버카페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실버바리스타 6명이 ‘2019 CBAW 전국시니어 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20일 인천 송보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예선을 거쳐 15개 팀(3인 1팀)이 본선에 …
2019.09.27 · 문화·교육 · 박경미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소신과 신념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간다. 제24호 당찬사람들에 선정된 한솔양계의 황한솔 대표(43)는 달걀에 꿈을 담고 도전의 길을 걷는다. 삶은 도전의 연속 서울에서 태어나 동탄에서 자란 황…
2019.09.27 · 문화·교육 · 한수미
…우화 중 하나인 ‘여우와 신포도’에 비유했다. 포도를 먹기 위해 여우는 있는 힘껏 뛰어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돌아서며 “저 포도는 너무 시어서 맛이 없을거야”라며 여우는 자기합리화를 한다. 사실 원하는 것은 포도지만, 말과 행동은 다른 것이다…
2019.09.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고려인 동포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을 말한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후 비록 남북으로 분단되었지만 민족 구성원은 외세의 압제로부터 모두 해방되었다. 하지만 고려인만은 예외이다. 고려인은 여전히 정착하지 못하고 이산의 고…
2019.09.06 · 문화·교육 · 김예나
…게 익어가는 사과나무가 정겹게 방문자를 맞이한다. 이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고추, 토마토의 모습과 함께, 포도나무 그늘 아래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안준모 씨가 보인다. 내일모레면 여든인 그는 뒤늦게 서각의 매력에 빠져 매일같이 작품 활동에 몰두하…
2019.08.26 · 문화·교육 · 박경미
… 동안 함께 했던 바느질은 언제나 그와 함께했다. 결혼해서 당진에 살고 있는 딸의 권유로 8년 전 당진에 내려올 때도 그는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들은 빼놓지 않고 챙겨 내려왔다. 신평면 거산리에 마련된 이 씨의 집 한 방은 오로지 그를 위한 공간으로 바…
2019.08.2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철부지 같은 폭력배들의 싸움판 같기도 하다. 또한 그렇게 바뀌어 가고 있는 기분이다. 더구나 모든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니 얽히고설킨 문제가 더욱 꼬여만 간다. 모든 문제로 생기게 된 발생 원인에는 인(因)과 연(緣)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도둑…
2019.08.23 · 문화·교육 · 한수미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제대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수영을 익힐 수 있는 공간도, 시간도 부족한 실정이다. 충남에는 서산과 공주, 예산, 서천 등 12개 지자체에 학생 전용 수영장이 있지만 당진에는 단 한 곳도 없…
2019.08.19 · 문화·교육 · 임아연
글을 모르던 노인들에게 문해의 기쁨을 알려주고 있는 해나루시민학교가 위기에 처했다. 구 군청사가 내년 초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그동안 이곳을 교육장소로 이용해온 해나루시민학교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시작한 해나루시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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