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4 · 지역사회 · 한수미
[세상 사는 이야기] 고대면 성산리의 이병직·노일남 부부 늙은 호박과 노부부
…동안 수익 모두를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을 보게 해 달라며 3000만 원을 안과에 전하기도 했다. 이병직 씨는 “돌아보면 내 힘으로 봉사를 한 게 맞나 싶을 정도”라며 “재력도 없는데 봉사한 것을 보면 오히려 신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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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 '세상 사는' · 지역사회 · 2020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0.10.24 · 지역사회 · 한수미
…동안 수익 모두를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을 보게 해 달라며 3000만 원을 안과에 전하기도 했다. 이병직 씨는 “돌아보면 내 힘으로 봉사를 한 게 맞나 싶을 정도”라며 “재력도 없는데 봉사한 것을 보면 오히려 신기하…
2020.10.16 · 지역사회 · 김예나
…거엔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내며 경황이 없는 상주를 도왔던 건 이웃에 사는 마을주민들이었다.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장례 과정에서 일손을 돕고자 마을주민들은 연반계를 조직해 상부상조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연반계가 대호지면 마중리의 자연부락 …
2020.06.06 · 지역사회 · 한수미
…대회까지 바라보며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중증장애인 세상탐방과 연계해 예산을 절감해 행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임원 명단> △회장 : 김윤각 △분회장 : 이환용(합덕) 유희명(송악) 김형진(고대) 장종일(석문) 장용희(대호지…
2020.06.01 · 지역사회 · 한수미
신현종 스타일업 프로헤어 대표(39)가 처음 마주한 대구는 적막했다. 당진에서 대구로 향하는 3시간 동안 차 한 번 막히지 않았고, 도심의 거리마저도 한산했다. 그는 대구의료원에서 45일간 봉사하고 돌아와 다시 당진에서의 2주동안 자가격리를 마치고 두…
2020.05.18 · 지역사회 · 임아연
…네에 들어와 차린 치킨집이 어느덧 없는 것 빼고 다 파는 식당이 됐다. 세상의 절벽 끝으로 내몰린 그를 맞아준 건 결국 고향이었다. 고향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박인수’도 없었을 것이다. ‘쉼터치킨’에서 ‘쉼터가든’으로 대호지면 조금리에 위치한 식당 …
2020.04.17 · 지역사회 · 임아연
…락에 다 꼽지 못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이상자 씨는 올해 일흔을 맞았다. 세상에 배우고 싶은 게 없을 때까지 배울 생각인 양, 배움이 너무나 즐겁다는 그는 지난 3월, 70년 인생을 풀어낸 자서전을 냈다. 지난 2016년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연히 본…
2020.02.07 · 지역사회 · 한수미
… 차이가 나다 보니 소통에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처음 함께 한 봉사는 원당중학교에 소속된 가족봉사단이었다. 그때 함께 봉사를 시작하며 소통의 기회를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도 발견하곤 했다고. 아들 동국 학생은 …
2020.02.07 · 지역사회 · 박경미
…머니가 쓰러져, 현재는 딸 오은주(가명) 씨만이 7호실을 지키고 있다.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오 씨는 홀로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쓰레기 더미 속 7호실 모녀 합덕읍 운산리에 오래된 건물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문 위에 ‘7호실’이라…
2020.02.03 · 지역사회 · 임아연
“장고항 노적봉에 춤추는 갈매기야, 선창가 아낙네의 노랫가락 흥겨워라. 만선의 꿈을 싣고 국화도 앞바다로 고기 잡아 돌아오마 손을 흔들며, 부푼 꿈을 통통배에 싣고 떠난다. 멀어지는 장고항에 손수레를 밀고 나오신 어머님의 근심 걱정 파도에 묻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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