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03 · 지역사회 · 김태숙
‘때늦은 가약 너무 행복해’ - 이기홍, 유은순씨
…만나 너무도 늦게 신접살림을 차렸다. 두사람 다 중도장애자로 어렸을 때 시력을 잃고 50년 가까이를 암흑속에 살아온 터라 누구보다 서로의 고통과 슬픔을 잘 헤아릴 수 있었다. 게다가 등시리다는 나이 오십에 서로 비빌 언덕을 만났으니 그 정이 오죽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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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시력 잃고' · 199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7.11.03 · 지역사회 · 김태숙
…만나 너무도 늦게 신접살림을 차렸다. 두사람 다 중도장애자로 어렸을 때 시력을 잃고 50년 가까이를 암흑속에 살아온 터라 누구보다 서로의 고통과 슬픔을 잘 헤아릴 수 있었다. 게다가 등시리다는 나이 오십에 서로 비빌 언덕을 만났으니 그 정이 오죽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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