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어르신 영상 자서전 ‘학교 가는 길’ 4] 안계숙 할머니 “엄마, 잘하고 있어!”
…해도 너무 화가 나요. 알았던 것도 잊어버릴 나이에 아버지 때문에 내가 이제야 공부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화가 나. 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원망했으면 큰딸이 ‘엄마, 이제 나이도 먹었고,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이름도 다 쓰고 읽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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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이제야 시작' · 문화·교육 · 202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2.10.24 · 문화·교육 · 임아연
…해도 너무 화가 나요. 알았던 것도 잊어버릴 나이에 아버지 때문에 내가 이제야 공부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화가 나. 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원망했으면 큰딸이 ‘엄마, 이제 나이도 먹었고, 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이름도 다 쓰고 읽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2022.07.15 · 문화·교육 · 임아연
…머니를 여의고, 모진 세상 꿋꿋이 살아냈다. 그렇게 긴 세월이 지난 뒤 이제야 할머니의 이름 석 자를 찾아 공책에 꾹꾹 눌러 쓴다. 이불 뒤집어 쓰고 두려움에 떨어 김한순 할머니는 신기하게도 세 살 무렵이었을 때 엄마 기억이 난다고 했다. 장을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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