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기고] 이종미 나루문학회 회장 잡초에게 배우다
… 축에도 끼지 못하는 농부의 어설픈 손놀림을 그놈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장마 끝난 뒤라 그런지 녀석의 힘은 장사였다. 짓이겨 만들어진 풀내음이 달큰하게 온몸을 감싼다. 엄마 품속 같다. 그냥 쉬고 싶은 욕망위로 잡초의 호위무사인 모기들이 순식간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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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장마 시작' · 환경·안전 · 201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8.07.03 · 환경·안전 · 당진시대
… 축에도 끼지 못하는 농부의 어설픈 손놀림을 그놈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장마 끝난 뒤라 그런지 녀석의 힘은 장사였다. 짓이겨 만들어진 풀내음이 달큰하게 온몸을 감싼다. 엄마 품속 같다. 그냥 쉬고 싶은 욕망위로 잡초의 호위무사인 모기들이 순식간에 달려…
2018.06.29 · 환경·안전 · 김예나
…. 주민들은 그동안 애써 지은 농사가 무용지물이 될까 급하게 배수작업을 시작했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나와 쓰러진 농작물을 정리했다. 지난달 26일 쏟아진 비로 인해 당진지역 곳곳이 침수됐다. 이날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단시간에 비가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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