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8 · 지역사회 · 김예나
70~80살 노인들의 늦깎이 글공부 ‘결실’
…어둡던 눈이 열렸다 머릿속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배움이라는 게 가슴 뛰게 좋은 것이란 걸 행복이란 걸 알게 되었다 당진2동 사기소1통(통장 성낙서) 에 거주하는 어르신 9명의 글과 그림을 담은 작품집 <글자꽃 피어나다>가 출간됐다. 지난 15일 사기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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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좋은 선생님' · 지역사회 · 202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2.06.18 · 지역사회 · 김예나
…어둡던 눈이 열렸다 머릿속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배움이라는 게 가슴 뛰게 좋은 것이란 걸 행복이란 걸 알게 되었다 당진2동 사기소1통(통장 성낙서) 에 거주하는 어르신 9명의 글과 그림을 담은 작품집 <글자꽃 피어나다>가 출간됐다. 지난 15일 사기소1…
2022.04.29 · 지역사회 · 한수미
…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인의 소개로 시작한 일이었다. “제가 어디서 선생님이란 소리 듣고 보호자 역할을 하겠어요. 장애인분들은 저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때론 보호자 역할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하죠.” 현재 그는 지적…
2022.04.29 · 지역사회 · 김예나
… 거북바위가 있는 당산으로 매년 두 차례씩 소풍을 왔다”면서 “그 당시 선생님들이 이곳에 돌화살촉과 그릇 등을 묻은 곳이 있다고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1950~60년대에는 거북바위 앞에서 무속인들이 경을 외는 일이 많았다”면서 “아기를 낳지 …
2022.03.14 · 지역사회 · 한수미
…겨울에는 스키장도 갔었죠. 센터 프로그램이 끝나면 센터 차량 없을 때도 선생님들이 집까지 다 데려다주셨어요.” 센터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받은 사랑을 마음 한편에 차곡차곡 쌓아왔던 승아 씨는 당진정보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센터를 찾아…
2022.02.15 · 지역사회 · 한수미
… 몰라 가슴 속은 쿵쾅쿵쾅. 한 칸 두 칸 세어보고 꾸욱 찍었다. 이제 좋은 선생님 만나 글 배웠더니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어깨 쫙 펴고 투표할 수 있어서 꿈만 같다. 글 배우니 이렇게 환한 세상 되는 것을. 어디서나 자신 있는 내가 되는 것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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