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 문화·교육 · 김예나
“흙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세상사는 이야기] 꽃섬농원 운영하는 국소정 씨(고대면 당진포리)
… 같은 이유로 흙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흙은 화려하거나 예쁘지 않죠. 너무 흔해 사람들이 관심도 주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흙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껴요. 저도 흙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논술 강사에서 농원 대표로 국 씨는 고대면 성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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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건 · '지금 너무' · 문화·교육 · 2019년 · 최근 기사부터1 / 2쪽
2019.12.27 · 문화·교육 · 김예나
… 같은 이유로 흙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흙은 화려하거나 예쁘지 않죠. 너무 흔해 사람들이 관심도 주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흙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껴요. 저도 흙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논술 강사에서 농원 대표로 국 씨는 고대면 성산리에서 …
2019.12.09 · 문화·교육 · 한수미
…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 졸업사진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내가 없는 지금 이 사진이 나에게 너무 소중하다. 6. 첫 부임지 유천상동교회 1991년 10월 첫 목회지에서 성전을 건축하고 성전봉헌예배를 집례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교회로 들어가는 장면이…
2019.10.21 · 문화·교육 · 임아연
… 우직한 친구가 되겠다는 마음에서 16년 전 처음 토우라고 이름을 짓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미숙 대표는 “토우라는 상호 자체가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며 “토우라면 믿을 수 있다는, 이름이 주는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
2019.10.18 · 문화·교육 · 임아연
…다. 졸업 후 15년 뒤 받은 제자의 편지에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쓰여있었다. 선생으로 살았던 게 참 보람되고 감사하면서도, 정말 좋은 선생님이었는지 교사로서의 내 삶을 다시 돌이켜보게 된다. 1. 1980년 2월, 호서중학교 …
2019.10.04 · 문화·교육 · 임아연
…전의 사회자로 초대되면서부터다. 13년 넘게 수도 없이 당진을 오가면서 지금은 당진사람보다 당진을 더 많이 안다고 자부한다. 지역에 어떠한 단체들이 있는지, 제철 특산물은 무엇인지, 각 읍·면의 문화와 역사적 특징은 무엇인지 행사에 필요한 정보는 물론…
2019.09.27 · 문화·교육 · 한수미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좋았어요. 저는 훈민정음을 지킨 분들의 사건일지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몰랐던 분들을 알게 되면서 반성도 됐어요. 100주년은 쉽게 오지 않잖아요. 많은 분들이 이러한 활동을…
2019.09.27 · 문화·교육 · 한수미
…는 있는 힘껏 뛰어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돌아서며 “저 포도는 너무 시어서 맛이 없을거야”라며 여우는 자기합리화를 한다. 사실 원하는 것은 포도지만, 말과 행동은 다른 것이다. 이 여우와 신포도를 통해 르상티망을 볼 수 있다. 즉 르상티망은 …
2019.09.24 · 문화·교육 · 한수미
…처음은 심훈 선생의 소설 <상록수>에서 시작됐다. 과거에는 수록됐지만, 지금은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소설 <상록수>가 1학년 국어 교과 수행평가로 제시됐다. 1학년 전체 학생이 <상록수>를 읽고 감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당진교육지원청 2…
2019.09.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갈 수 있는 곳이 PC방과 Cafe, 노래방밖에 없다고 호소하며 공간이 너무 한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 것은 거의 없다. 물론 현재 송악에 추진 중인 ‘송악 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 구군청사에 추진 중인 청소년 Cafe가 2…
2019.08.26 · 문화·교육 · 박경미
… 바늘과 실로 버텨왔다. 시작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였고, 그 삶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더 이상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한 그가 아직까지도 바느질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느질 한 땀의 시작 이화정 씨의 첫 바느질 한 땀은…
2019.08.23 · 문화·교육 · 한수미
…6살 때 큰 파도에 떠내려 갈 뻔 했는데 어떤 분이 구해줬어요. 그때는 너무 어릴 때라 인사를 못 드렸는데,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 일을 겪고 7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됐어요. 환자를 위해 밤낮 없이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유…
2019.07.26 · 문화·교육 · 한수미
… 대표는 “서점을 운영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구 군청사 앞에서 지금의 자리인 당진농협 계성지점 옆으로 이전한 당진서점은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했다. 39세인 안지민 대표가 초등학생 때부터 자리해 온 셈이다. 학교를 오가던 길 항상 지나치던 곳…
2019.07.14 · 문화·교육 · 한수미
…뷰] 5학년 임채은(삼봉리)·최소정(읍내동) “놀 거리 많아 즐거워” “지금 시내에서 살면서 초락초를 다니고 있지만 하나도 안 힘들어요. 선생님과 친구들이 착하고 잘 해줘서 너무 좋아요.”(최소정) “초락초는 놀거리가 많아요. 밖에서 놀아도 재밌고, …
2019.06.08 · 문화·교육 · 한수미
…이야기가 오갔다. 동창회를 나갔더니 누굴 만났더라는 말은 다른 이들에겐 너무도 평범했다. 그럴 때마다 속상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다. 배움의 한이 못내 사무칠 때 그들은 해나루시민학교(교장 문선이)를 만났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어요. 어려운 형…
2019.05.31 · 문화·교육 · 김예나
… 3년이 됐는데 아직도 아내를 잊지 못하고 있다”면서 “아내 생각만하면 지금도 슬프다”고 전했다. “치매는 굉장히 무서운 병이에요. 아내는 집 밖으로 나가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어요. 실종신고도 몇 번이나 했었는지…. 나중엔 저를 몰라보더라고요. 나보…
2019.04.15 · 문화·교육 · 김예나
… 교편을 잡고 있었을 1980년 무렵, <시와 시론>을 통해 등단했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시를 써오고 있다. 그는 “교사가 되고 나서 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1970년대 말부터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가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9.04.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맞이하였다.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학생들은 별이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날 이후,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실을 향한 긴 여정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처음에는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렸고 그 여정을 함께 시작했지만, 시…
2019.04.05 · 문화·교육 · 당진시대
…4일에 모 지방지에서 「봄비를 맞으며 첫 모내기를 했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나도 신기해서 스크랩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50여 년을 해오고 있다. 여러 번의 이사와 남의 집 세를 살다 보니 보관 장소가 어렵고 여의치 않아 1988년 이전에 스…
2019.04.05 · 문화·교육 · 한수미
… 집안일에 바빠 책과 멀어지기도 했다. “재밌는 책을 읽으면 다음 장이 너무 궁금해요.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늦은 나이에 책을 읽으려니 눈 건강을 걱정할 수밖에 없단다. 그는 “독서 때문에 시력이 …
2019.02.25 · 문화·교육 · 한수미
…이 당진대리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버지의 오토바이 1973년 1월, 지금으로부터 46년 전 아버지 이 씨는 오토바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자동차는 고사하고 오토바이조차 귀한 시절이었다. 차 있는 집은 당진 갑부라고 불릴 정도였으며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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