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 문화·교육 · 임아연
[어르신 영상 자서전 ‘학교 가는 길’ 5] 고된 인생 끝에 찾아온 행복 ‘배움’
…고무신에 가득 고였다. 물지게를 지고 물을 뜨러 가면 수시로 넘어졌다. 지독한 가난과 시어머니의 시집살이 등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글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아들 둘, 딸 둘을 낳아 키우고 나니 조금 여유가 생겼다. 이웃…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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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지독 가난' · 2022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22.10.28 · 문화·교육 · 임아연
…고무신에 가득 고였다. 물지게를 지고 물을 뜨러 가면 수시로 넘어졌다. 지독한 가난과 시어머니의 시집살이 등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글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아들 둘, 딸 둘을 낳아 키우고 나니 조금 여유가 생겼다. 이웃…
2022.09.16 · 문화·교육 · 임아연
<편집자주> 글을 배우지 못한 70~80대 어르신들은 가난한 집의 살림 밑천이었던 맏딸이었거나, 가방 대신 지게를 져야 했던, 학교 대신 갯벌로 나가야 했던 어린 소년·소녀였다. 해방 전후 태어나 6.25전쟁을 겪으며 사회적 혼란과 절대적 빈곤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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