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모래사막엔 등고선이 없다 - 이필용(송악면 가학리)
…도하려고 거울 앞에 선다. 마주보는 나. “얘야, 아무리 탐스런 開花도 겨울에서부터 시작한단다.” 다시 모래바람이 일고 무수히 변화하는 사막, 그 보이지 않는 길 한가운데에서 얼마전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사내가 움켜쥔 허공 한 웅큼, 아무것도 없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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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최고의 겨울' · 2001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1.08.2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도하려고 거울 앞에 선다. 마주보는 나. “얘야, 아무리 탐스런 開花도 겨울에서부터 시작한단다.” 다시 모래바람이 일고 무수히 변화하는 사막, 그 보이지 않는 길 한가운데에서 얼마전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사내가 움켜쥔 허공 한 웅큼, 아무것도 없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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