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늘 - 허만하
하늘 썰렁한 겨울 하늘에 매가 한마리 떠 있다. 매는 몸의 무게를 바람에 얹으면서 쓸쓸한 평형을 지키고 있다. 하늘의 높이에서 매는 내가 본 적이 없는 먼 풍경을 보고 있다. 장대로 휘저어도 휘저어도 닿지 않는 하늘. Ⅱ 빈 하늘에서 피 묻은 비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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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 '하늘 허만하' · 2001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1.01.1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하늘 썰렁한 겨울 하늘에 매가 한마리 떠 있다. 매는 몸의 무게를 바람에 얹으면서 쓸쓸한 평형을 지키고 있다. 하늘의 높이에서 매는 내가 본 적이 없는 먼 풍경을 보고 있다. 장대로 휘저어도 휘저어도 닿지 않는 하늘. Ⅱ 빈 하늘에서 피 묻은 비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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