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너지센터(센터장 이인수)가 지난해부터 대호지면 장정리에서 추진한 ‘에너지전환 선도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준공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에너지전환 선도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전환에 앞장서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대호지면 장정리를 대상 마을로 선정하고 1년 동안 사업을 진행해왔다.
당진시에너지센터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주제로 다섯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등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에너지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장정리 각 가정에 태양광 정원등 설치를 지원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690W급 나눔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마을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태양광 가로등 10기를 지원했다.
또한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지원을 받아 7가구에 3KW급 자가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도록 도왔으며, 마을 소득증대와 전력자립체계 구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하고, 마을 공동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기틀도 마련했다.
당진시에너지센터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와 협력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받아 마을에 보다 많은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기관단체 간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너지센터는 올해에도 공모를 통해 당진지역 내 또 다른 마을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선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