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 농식품을 지원하는 바우처 신청을 오는 11월 말까지 받는다.
당진시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 계층에게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년 연속으로 당진시에서 이뤄지고 있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우처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금은 최대 10인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1000 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 원, 5인 가구 8만9000원, 6 인 가구 9만8000원, 7인 가구 10 만6000원, 8인 가구 11만3000원, 9인 가구 12만 원, 10인 가구 12만 6000원이다. 매월 1일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당진시는 2월 말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사업 대상 가구의 85%인 3530여 가구가 카드를 발급 했다. 당진시는 상반기 내 대상 가구의 90%에 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 범위 안에서 11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아직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